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6기 22조 썬지후맘]

  • 23.09.10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된다'


내집마련을 목표로 그리고 양가어른들 노후에 도움을 주는것을 어느정도 완수 했기에 그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서 2022년 마이너스 통장 갚고는 쉬고 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에 30대가 생각이 나고 같은 조멤버에 30대 초반 분들이 계셔서 예전의 내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로 웠다

엄청난 부자가 된다거나 그런생각은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집이란 꼭필요한 곳이고 내 소득보다 항상 집값은 기다려 주질 않기에 고군분투 할수 밖에 없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크게 달라 지지 않는것 같다


요즘 말중에 흙수저, 벼락거지 등 그런말들이 유투브에 올라와서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봤더니

음 ㅡㅡ;;;

나또한 그중에 포함인지라 진정한 흙수저이긴하다 그렇지만 노력을 하면 최소한 은수저정도로는 되는것 같다

물론 더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아직 많다


신혼때 무일푼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런 상황속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절약해서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기에

재테크카페도움을 받으면서 가계부적기 시작하면서 1년동안 1300만뭔을 모았고 5~6개월 아들을 등에 엎고 혼자 부동산을 기웃거렸다, 부동산 소장님께서 딱봐도 새댁에 돈이 많이 없다고 그렇지만 집을 사야겠다고 2~3년후에 들어올꺼라고했다. 몇 몇 부동산 소장님께서는 친절하게 애길해주시고 어떤곳은 딱히 관심 없어 보이는 곳들도 있었지만

결국 나는 5~6개월동안 다니고 알아보면서 1300만원으로 1억6천짜리 집한채를 전세끼고 사게 되었다 이집이 결국은 8년정도 보유하고 있다가 차액이 생겨 결국은 지금 거주하는 아파트를 2019년12월에 잔금치르고 살게 되었다


외벌이로 오랬동안 생활하면서 절약을 많이 했다

그리고 다른 아파트 투자도 2번 정도 해보았지만 큰 수익은 거두질 못했다. 단 원금은 훼손하지 않는정도 큰공부했다고 생각한다


너바나님 강의때 애기하신것 처럼 우리가족이 살고 싶지 않은 곳을 수익률만 보고 판단하는것는 결국 큰 수익은 없고

몸과 마음만 힘들뿐이다

결국은 내가 제일 잘 아는곳을 임장과 꾸준한 공부로 인해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고 내돈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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