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3년간 심은 씨앗, 7년후 70억 열매되조 마젤란117]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제출드립니다.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024. 2. 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파트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중대한 돌파구의 순간이란 대개 이전의 수많은 행위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다.

습관을 바꾸기가 어려운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대상이 잘못되었고, 방식이 잘못되었다.

대상은 결과나 과정이 아니라, 정체성을 변해야 한다.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수준은 세 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층은 결과, 두 번째 층은 과정, 세 번째 층은 정체성이다.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가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뿐이다.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진짜 질문은 이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궁극적으로 습관은 어떤 사람이 ‘되는’ 일이다. 습관은 내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습관은 자신에 대한 가장 깊은 믿음을 계발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말 그대로 나 자신이 습관이 되는 것이다.

의식은 자기가 할 일을 무의식에 떠넘겨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하는 걸 좋아한다. 습관은 인지 부하를 줄이고 정신의 수용량을 늘려, 우리가 다른 일에도 신경 쓸 수 있도록 해준다.   


[파트2. 첫 번째 법칙 : 분명해야 달라진다]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해 실행 의도를 세워야 한다. 결심은 필요 없다. 정해놓은 계획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명상 : 오전 7시에 주방에서 1분 동안 명상할 것이다.”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하라.

“점심을 먹으려고 노트북 컴퓨터를 닫았을 때 책상 앞에서 푸시업 열 개를 해야지.”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하라. 분명하게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습관을 바꾸기가 쉽다. 색다른 커피숍, 공원 벤치, 평소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방구석 자리 등 새로운 장소로 가서 새로운 습관들을 만들어 보라.  


[파트3. 두 번째 법칙 :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이지, 보상의 실현이 아니다. 경험을 예측할 때 종종 기분이 더 좋아지는 이유 중 하나다. 어른들은 휴가를 보낼 때보다 다가올 휴가를 기대할 때 더욱 즐거워한다.

유혹 묶기 전략은 하고 싶은 행동과 해야 하는 행동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듦으로써 작동한다. 번의 경우는 넷플릭스를 보는 일(하고 싶은 일)과 페달 밟기용 자전거를 타는 일(해야 하는 일)을 한데 묶은 것이다.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그러면 함께 성장할 것이다.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이런 정체성이 공유되면 나의 개인적인 정체성도 강화된다. 새로운 정체성을 끼워 넣고 행동을 장기적으로 지속하는 걸 돕는 건 우정과 커뮤니티다.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 한다’를 ‘해내다’로 바꾸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해낸다.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낸다. 즉 이런 행동들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바꾸는 것이다.


[파트4. 세 번째 법칙 : 쉬워야 달라진다]

사람들은 가끔 이런 질문을 한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하지만 진짜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면 몇 번이나 그 행동을 해야 할까요?” 즉, 습관이 자동화되려면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반복하느냐가 중요하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습관을 자동화하는 과정이 이뤄지는 데 필요한 만큼 그 해동을 취했느냐가 중요하다. 습관을 만들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습관을 들이기 어려울수록 내가 되고 싶은 상태와 멀어진다. 이것이 습관을 쉽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그래야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을 때도 그 일을 할 수 있다. 힘든 날에는 가능한 한 좋아하는 일들을 많이 해서 도전적인 삶을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그 일을 쉽게 하라는 말이다.

습관은 그것이 생활 흐름에 적합한 것일 때 세우기가 더 쉽다. 예를 들어 퇴근길 중간에 체육관이 있다면 운동하러 가기가 더 쉽다.

오즈월드 너콜스 방 청소 습관은 ‘방을 리셋한다’는 전략에 따른다. 텔레비전 다 보고나면, 리모컨, 쿠션 정리하고 담요를 개켜둔다. 차에서 일아날 때는 쓰레기를 밖으로 가져와 버린다. 샤워를 할 때면, 샤워 물이 덥혀지는 동안 목욕탕을 구석구석 닦는다. 샤워하기 전이 목욕탕을 청소하기에 가장 완벽한 시간이다.

“내 방에 들어갔을 때 모든 게 제자리에 있어요. 매일 모든 방을 리셋하기 때문이죠. 잡동사니들도 늘 바르게 놓여 있는 편이에요. 저는 사전 대책을 강구하는 게으름뱅이일 뿐이죠. 그건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해줍니다.”

습관은 시작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습관은 택시에 타는 것이지 체육관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2분 규칙’ :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 “매일 밤 침대에 들기 전에 책을 읽어야지 -> 한 페이지를 읽어야지.” “아침 조깅을 5킬로미터 뛰어야지 -> 운동화 끈을 묶어야지.” 이 개념은 습관을 가급적 시작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강력한 전략이 된다. 일단 시작하면 그 일을 계속하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습관이 뭔가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선 안 된다. 첫 시작 2분은 쉬워야 한다.


[파트5. 네 번째 법칙 :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1993년 트렌트 아이어스미드, 주식중개인

“매일 아침 저는 통 하나에 클립 120개를 담아둡니다. 그리고 다른 통에 클립을 죄다 옮길 때까지 전화를 겁니다.” 나는 이 기술을 ‘클립 전략’이라고 부른다. 과정을 하나씩 해내는 것은 만족스러운 경험이다. 클립이나 머리핀, 구슬을 옮기는 것 같은 시각적 측정 수단은 우리가 과정 하나를 해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징표가 된다. 이런 것들은 우리의 행동을 강화하고, 어떤 활동에 대한 즉시적 만족감을 높인다.


[파트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자신이 집중할 자리를 제대로 고르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한 일이다. 중요한 점은 자신의 열정을 깨우고 타고난 능력에 부합하는 곳에서 노력하는 것, 자신의 능력이 발휘될 만한 곳에서 야심을 불태워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내가 잘하는 분야를 알아낼까? 내게 맞는 기회와 습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먼저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보다는 자기 고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들에 노력을 쏟아라.

몰입은 특정 활동에 완전히 빠져든 상태로, ‘존’이라는 상태를 경험하는 것이다. 우리의 현재 능력에서 대략 4퍼센트 넘어가는 일을 할 때 몰입 상태에 돌입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관리 가능한 수준만큼 어려운 도전, 즉 자기 능력의 언저리에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동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역도팀 유명한 코치,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가 뭡니까?”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우리는 습관을 간신히 시작하고 꾸준히 해나가지만 어느 날엔가 분명 그만두고 싶어질 때가 온다.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만 한다.  

어느 시점에서 당신은 동전 한 닢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면 누구도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걸 받아들여야만 할 것이다. 습관 변화의 성배는 단 한 번의 1퍼센트 변화가 아니라 수천 번의 1퍼센트 변화다. 작은 변화들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인생의 저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일을 계속해나가다 마침내 티핑 포인트를 맞이한다.

성공은 도달해야 할 목표나 결승점이 아니다.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문제는 당신의 시스템이다. 나쁜 습관들은 계속 반복되는데 이는 당신이 변화하길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잘못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습관들은 더하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복리로 불어난다. 이것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우리가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 집단 안에 들어가면, 나는 그 집단의 일원들과 영향을 주고 받을 것이며, 그 환경 안에서 습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2. 또한 내 주위 환경을 새롭게 구성하여, 오직 좋은 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환경으로 구성을 하는 것이다.

3. ‘클립전략’ 처럼 시각적 측정 수단은 우리 행동의 만족감을 높이므로, 시각적 측정 수단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4. 그리고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 한다. 반복되는 지루함과.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기 때문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나는 내가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인, 월부의 환경 안에 들어왔으므로, 매일 목실감을 작성하고, 다른 동료를 격려하며, 같이 성공의 길을 가고자 한다. 

2. 나는 매일 달력에 ‘X’표시를 하며, 시각적 측정 수단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

3. 내가 매일 하는 행동에서 ‘해야 한다’를 ‘해내다’로 바꾸겠다. 나는 출근을 해내겠다. 나는 회사에서 매일 중요한 일을 해내겠다. 나는 매일 목실감을 써내겠다. 나는 매일 투자 활동을 조금씩이라도 해내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56)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P. 159)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그러면 함께 성장할 것이다.

(P. 295)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P. 298)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만 한다.


댓글


킵로이user-level-chip
24. 02. 13. 09:39

마젤란님 독서후기 제출 고생많으셨습니다 ^^ 정말 월부 환경에 있으면 아작습힘 그대로 행동할 수 있는거 같아요!

배워야지 역사를user-level-chip
24. 02. 13. 12:20

마젤란님 독서와 독서후기 잘 해내셨군요!! 남은 과제, 투자 생활도 해내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