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리킴입니다~
1강은 너나위님께서 더 좋은, 더 나은 내집마련을 위해
고려해야할 것들과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해준 강의 였습니다.
내집마련을 할 때 개개인마다 보유자금상황, 직장, 자녀의 학군등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 상황에 맞춰서 실거주를 할지, 실소유를 할지 정해야 하죠.
본인의 상황을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배웠었다면
이번 내집마련 중급반에서는 나의 상황에서 어떤선택이
좋은 선택인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산을 불리는 선택을 할지
자산을 잃는 선택을 할지에 대해 알려 주신 부분이었죠.
주관적인 생각, 욕심 등에의해 하급지로 평수를 넓혀서 이동하는 선택이야 말로
자산을 잃게 만드는 단적인 예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성남에 있는 두 단지를 비교해 봤습니다.
하나는 구성남 남한산성입구역(8호선)에 붙어있는 12년식 45평
하나는 분당에 인접한 야탑역(수인분당 700m)거리에 있는 13년식 33평
과거에는 두단지가 비슷했지만 상승장에서는 센트럴타운이
더 높게 더 빨리 치고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며
상승장에서의 거래량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두 단지가 같은 중원구임에도 분당생활권을 공유하는
센트럴 타운의 30평형이 선호도가 더 높았던 것이죠.
꼭 역세권이 좋은 단지인것도 아니고
브랜드여야지 좋은것도 아니란 점을 사례를 찾아보고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급지에서 상급지로, 구축에서 신축으로, 59에서 84로
사실 이부분을 듣고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가 하급지인지 상급지인지
구축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더 나아가서는 상급지의 구축 59는?
하급지의 신축 84는?
여러가지 변수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했죠.
결국에는 내가 아는곳, 아는단지가 많아야
이런 케이스들 사이에서 좀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란걸 알게 된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1강 해주신 너나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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