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4기 58조 토파]

가장 특히 와닿았던 점은 실거주와 실소유의 분리였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과 투자에 전혀 무지했던 저는 단지 회사 근처에서 전세를 전전하며 모은 돈으로 거주 환경을 높여가자는 단순한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거주지와 소유지의 분리를 통해 돈을 깔고 앉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돈으로 투자를 해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지금으로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를 새삼 깨닫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지방에서 최고의 갈아타기 입니다.

아직 내집마련과는 거리감이 있는 저보다는 현재 지방에서 거주 중이면서 갈아타기를 고려중이신 부모님께 최고의 갈아타기를 위한 여러 방향들을 조언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부모님께서는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최악의 갈아타기를(하급지 + 큰 평수) 그래도 하실 계획이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 조언은 듣고 다른 방향을 고려를 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빠르게 강의를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저 나름대로는 큰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수수23user-level-chip
24. 02. 14. 22:36

토파님! 저도 실거주와 실소유의 분리에서 띠용했어요ㅎㅎㅎ 내집마련을 내가 너무 한정지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다음 강의도 잘 흡수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