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게리 캘러, 제이 파파산) 독서후기 [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73조]

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 원씽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읽은 날짜 2024.02.06

총점 :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저글링 #한공에집중 #작업전환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멀티 태스킹을 하려고 한다는게 문제인 것이다.

두뇌 용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몰입을 위해서 멀티 태스킹이 아닌

저글링을 하는 것처럼 한 공에 집중하듯 작업전환을 하는 것이다.

멀티 태스킹은 스스로를 미친 듯 몰아가는 것에 불과하다.

[chapter1.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중심잡기_극단 #짧고길게 #경주마

균형 잡힌 삶은 거짓이다.

이는 어느 한쪽에 더 취우치지 않은 중간지점을 말하는 거지만

실용적인 삶으로는 가기 어렵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분산이 되어 노력을

집중 할 수 없게 되고 제대로 나한테 얻어가는 것이 없게 된다

기적은 균형이 아닌 극단에서 일어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삶에 있어 멀티 태스킹을 하고 있는 나의 습관이 무엇이 였는지 생각해보았다.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해 운동을 하면서도 필기를 하면서 전자책을 들었는데

그 어떠한 부분도 제대로 되지 못했다.

오히려 과한 업무로 인한 두통에 시달렸을 뿐. 그게 오히려 잘못된 에너지 손실이었던거 같다.

2. 조급한 마음이 앞서 단 하나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다.

투자를 위해 독서를 하고 있지만 책에서 배울점이 많다는 걸 깨달아

나의 단하나는 독서가 되어 있었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해서 쌓인다 조급하게 투자하지 말고

세상 흐름과 책에서 보여주는 깨달음을 알아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3. 트루니시스라는 말은 처음 들었다

여태까지 살면서 진실이라 믿던 거짓에 현혹된 적이 참 많았지만

그게 잘못된 것인지 찾아보고 개선할 생각을 한적이 없었던거 같다.

쉽게 의사결정을 내리면 안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 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점

1.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이용해 보았다. 불안함과 초조함에 여러 일들을 해보려고 하는데

무엇하나 끝을 보지 못했다. 이제 투자(돈 모으기, 체력, 독서) 말고는 빼기를 해야겠다

마치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달려야 겠다.

2. 공부를 시작한지 2달 째. 평균 66일 째 습관이 확립된다고 하는데 익숙해질 때마다

조금씩 작은 습관들을 추가하는 중이다 (걷기->운동, 7시 기상-> 6시 기상 등)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최고 한계점' 이후에는 그것이 당신의 '최저점'이 될 것이다./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