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8조 제리코]

1.책 제목 : 원씽

2.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읽은 날짜 : 2024. 02. 07 ~ 02. 14.

4.총점 : 10점

제 1부 거짓말

C4.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48p.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 미룬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 할일 목록은 단순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 둔 것 뿐이다. ...쓰레기통을 꽉 채우고 책상은 깨끗이 비운 상태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우쭐해 할 일이 아니다.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원씽을 읽기 전 나는 오늘 하루 해야 할 일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생각나는 순서대로 나열하여 리스트대로 살아갔으며 그 또한 뿌듯하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했다. 나는 성공 목록을 만들 것이다.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 하나는 "투자자의 좋은 습관 만들기" 중 독서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와의 단 하나를 실행할 수 있는 약속 시간을 정하고 지켜내 보려고 한다.

제 2부 진실

C10.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143p.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 하나의 올바른 일을 해내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할 필요가 없게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경주마처럼 옆을 볼 수 없게 눈을 가리고, 인생에서 복잡한 다른 것들을 싹 정리하라.

이 부분이 어떤 말을 하는지는 알겠지만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는 업무 특성상 경주마처럼 앞만보고 살아 갈 수는 없다. 여기서 많은 생각을 했다. 현실적인 선택으로 근무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4시간 나의 시간을 정하고 4시간 만큼은 경주마처럼 옆을 볼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제 3부 위대한 결과

C15.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218p. 방해물 정리의 기술 : 벙커를 지어라, 물자를 비축하라, 지뢰를 찾아 없애라, 도움을 구하라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게 혹은 불필요하게 만들, 나의 시간을 보호 해 줄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아직 나만의 벙커는 만들지 못하여 나의 방안에서 문을 닫고 집중하려 한다.

나는 평소에 게임을 즐겨했다. 시간이 나면 접속하고 게임을 하지 못하면 핸드폰을 통해 영상을 보고.. 아직까지는 계속 생각이 나지만 삭제했다. 게임을 삭제하니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 줄어들고 시간이 나면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나의 시간을 보호 해 줄 단 하나는 일찍 기상해서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C16.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221p.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세 가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셋째,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최고의 경지에 오를 것이다. 보고 듣는 것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해 견습생을 거쳐 전문가가 될 것이다. 현 시점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있고 월부 강의를 듣기 전의 나와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1. 기상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2. 큰 그림 즉 나의 목표물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하였다. 3. 나와의 약속 시간을 완벽히 지키지 못하고 있다. 개선해야 할 것이 많지만 하나 하나 개선해 나아가 보려 한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106p. 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것을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설사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