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조모임 두 가지가 월부의 차별화된 핵심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성장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기쁨이 있네요.
처음 월부인으로서 조모임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참여했는데요, OT때 비대면으로 봤었지만 직접 얼굴을 마주하니 더 애틋하고 내 조원들이라는 현실성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자차가 없어 버스로 귀가해야하는 저를 위해 선뜻선뜻 태워 주신다는 조원님들을 보며 너무 감사하고, 아무 대가없이 베푸는 호의에 놀라고 감동적이었습니다ㅠㅠ
아직 쌓은 배경없이 시작한거라, 공동체 안에서도 저는 많이 배우는 입장인데요.
그런 저에게 언제든 도움을 주시려하고 배려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주는 2주차 과제를 위해 대전 임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에 걸어가고 있는 조원들의 시야와 리드를 통해 또 한층 성장하게 될 것이 기대가 되네요^^. 독려하고 생각을 나누며 3주간의 알찬 시간이 되도록 아자아자!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9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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