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4기 96조 라임주스]

나는 주식 외에 재테크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중에 부동산은 그동안 나와는 거리가 먼 재테크 수단이었다.

여의도, 강남, 잠실에 고가의 아파트 단지를 지나갈 때면,

저기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직업"을 갖고 있을까 싶었다.

근로소득만으로 부동산을 샀을 거라는 편견이 깨진 건

신혼집을 알아보려 월부 강의("내집마련 중급반")를 수강하면서다.

전문직이 아니어도

개인사업으로 대박이 나지 않아도

물려받을 재산이 많지 않아도

서울에 집을 살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특히나, 투자 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강의중에 너나위님께서 임장을 다니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말씀을 했었는데,

나는 처음 주식 공부를 했을 때 이런 경험을 했고 지금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도 다시 한번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느끼는 재미와 흥이 깨지지 않도록 지금처럼 꾸준하게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