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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멀티태스킹에 자신이 있다.
이로 인해 능력을 인정받고, 일을 잘한다는 소리도 들었었고
계속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나의 태도에 일침을 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책이 원 씽 아닌가 생각한다.
이전에 이미 읽은 책이나, 깊이있게 읽지 않아
이번 과제를 하는 김에 실제 책을 사서, 3독정도 해 보고 나서, 생각한 바를 보려고 한다.
*멀티태스킹은 거짓이다.
난 멀티태스킹을 잘 해서 내가 자랑스러웠다.
하짐나 최근에 난 A라는 일을 하려고 하던중 다른 생각에 빠져 B로 빠지고, 결국 A,B 둘다 제대로 못하고
흐지부지 끝나는 경험을 여러번 하고 있는데,
최근 A라는 일에 마침표를 찍자, A VS B중에 현재 상황에서 우선순위는 무엇인지를 꼭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하루에 4시간정도를 확보하자. 그리고 시간에 대해 엄격하라.
성공하는 사람은 시간에 대해 아주 엄격하다. 각 시간별로 내가 그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 놓고
그 시간이 되면 꼭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그 일을 하는 엄격함이 필요해서
나도 시도하고 퇴근후 에너지는 떨어지나, 집중력이 좀 덜 요구되는 일을
시간가계부처럼 나눠서 하고 있다. 또한 4시간 시간 확보가 가장 용이한 시간은 새벽이라서 4시정도 기상을 해서 강의/독서 등 중요 집중을 해야 하는 업무에 투자중이다.
*목표를 크게 잡고, 펜으로 써서 옆에 두어라.
실제 100억이란느 목표를 써 놓고, 강남 집 실거주 1채 + 투자 1채, 하프 마라톤 1시간 30분 완주, 전국안마당 이라는 것을 처음 썼을때는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왜 내가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들더니
여러번 보다 보니 이미 이루어진 거 같은 뻔뻔함? 지금도 이 후기에 내 목표를 써서 올리는 당당함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그리고, 다음 도미노를 찾기 위해 난 매일 꾸준히 정진하고 있다.
*무조건 실패는 내 탓이다.
하수들은 항상 환경탓을 한다. 나도 예전에 그랬다. 하지만 그러면 남는게 없다. 다음에도 실패한다.
불가피한 상황에도 대응은 내가 하는 것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회고를 한 다음에 다음에는 이렇게 대응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3번 이상 되뇌이고 기록을 할 것이다.
*원씽이라는 것은 가변적이다.
지금 내가 최선을 다하는 점이 이것이다. 습관을 만드는 데는 66일이 소요된다. 평소에는 지치고 퇴근했을 때
그냥 몸이 반응하는 대로 했는데, 각 상황별로 가장 우선시되는 일이 무엇인지 판단해서 그 일에 몰입해서 하는 과정을 계속해서 몸으로 실천해보고 있고 13일정도 되었는데, 약 50일 더 지나면 자연스럽게 상황판단 능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에 쓴 것을 꼭 실천해서 난 반드시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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