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36조 도하마미라미]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 제임스 클리어
3. 읽은 날짜 : 24.2.15~24.2.1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Step. 2 책에서 본 것

[Part.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 습관은 복리 # 정체성 # 습관 형성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불어난다.

습관은 우리 삶의 원자들과 같다. 내가 한 자잘한 행위들이 무언가를 바꿀 만큼 큰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별 것 아닌것 처럼 보이겠지만 이 자잘한 행위들이 쌓여서 나중에 성공으로 가는 연료가 될 것이다.

변화를 위한 첫 번째 걸음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신호-열망-보상-반응 이 네가지 행동에 의해 습관을 형성한다.

[Part.2 첫 번째 법칙 - 분명해야 달라진다]

# 실행 의도 # 습관 쌓기 # 환경 셋팅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명확히 제시하여 적시에 적정한 일을 하게 만들고, 매일 하고 있는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위에 행동을 쌓아 올려 습관을 쌓는다.

우리는 '보는' 것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하는' 일에 큰변화가 일어 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습관을 삶의 큰 부분으로 만들고 싶다면 생활 및 직장 환경에 생산적인 신호들을 채우고 비생산적인 신호들을 제거 하여 환경을 셋팅해라.

새로운 환경에 접근하기 힘들 때는 현재의 환경을 다시 설계하거나 배치해보자. 한 공간에서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도록.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그것을 유발하는 신호에 노출되는 일을 줄이는 것이다.

[Part.3 두 번째 법칙 -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 유혹 묶기 # 모방

보상 경험에 대한 기대가 행동의 동기 부여를 한다. 하고 싶은 행동과 해야 하는 행동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듦으로서 습관을 형성하자.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킬 것은 없다.

[Part.4 네 번째 법칙 - 쉬워야 달라진다]

# 반복 # 2분 규칙 # 이행 장치

우리의 현재 습관은 수백, 수천 번 반복화는 과정에서 내재화 된 것이다. 습관 형성에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반복하느냐이다. 우리는 습관 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이 가져다 줄 결과를 원한다.

습관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 그러면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습관이 뭔가 도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시작이 어렵다. 첫 시작 2분은 쉬워야 한다. 무척 쉬운 것 부터 무척 어려운 것을 이용해 습관을 만들어 나가자.

나쁜 습관을 벗어나는 최고의 방법은 그 일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 행동에 관한 선택지가 없어질 때까지 마찰을 늘리자.

[Part.5 네 번째 법칙 -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 보상 # 습관 추적

행동 변화의 가장 기초 봅칙은 즉시적인 보상을 주는 것을 반복하고, 즉시적인 어려움을 주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느낌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습관 추적은 어떤 습관적 행동을 했는지 여부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추적 함으로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를 볼 때 우리는 더욱더 나아가고자 하는 동기가 생긴다.

인생은 필연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한다. 방해하는 일들이 일어나면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을 새겨두자.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신경을 쓴다. 그래서 만약 지키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파트너와 함께 하거나 습관 계약서를 쓰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Part. 6 여섯 번째 법칙 -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 유전자 # 골디락스 법칙 # 숙고, 복기

우리는 태생적 성향과 능력이 어떤 습관과 일치할 때, 우리는 더 수월하게 그 일을 해낼 수 있고 만족감도 커져서 그 일을 계속하게 된다. 우리는 자신의 성격에 부합하는 습관들을 세워야한다.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 때 동기가 극대화 되는 것을 경험하는데 이를 골디락스 법칙이라고 한다.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이미 어떤 습관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운 도전을 하는 것이 이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르며, 기분이 영 아닐 때 조차 행동을 취한다. 그것이 즐겁지 않더라도, 그걸 계속 할 방법을 찾는다.

숙고와 복기는 모든 습관에서 장기적 증진을 돕는다. 실수를 깨닫게 해주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경로가 어떤 것인지 숙고를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하고 있는 일이 끝나면 그 다음에 할 것을 생각하는데, 이것이 새로운 습관을 세울 때 이득이 되는 행동과 연결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막연하게 계획을 세우기만 했지 시간과 장소를 부여하지 않았는데 명확히 함으로 써 습관을 잡는 데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고싶은 습관이 안들여진다면 주로 생활하는 곳이나, 꼭 지나가는 곳에 내가 그 것을 할 수 있도록 세팅해두면 그 것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하고 싶지 않은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게 해둬야겠다.

투자공부를 지속함으로써 내게 매력적인 보상은 노후대비와 경제적 자유일까? 지연된 보상이라 아직 한참 멀게 느껴진다^^

하고 싶은 행동과 해야하는 행동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가 하게끔 하는 방법도 참 좋은 것 같다.

주위 사람의 습관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월부에 처음 가입하고 강의를 들을 땐 잘 몰랐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먼저 공부한 사람들의 공부 방식과 습관들을 따라가다보니 나도 그 길을 함께 걷고 있었다.

월부 안에서 조모임을 하고, 조원들과 함께 강의를 들으며 행동 방향을 찾고, 우리는 튜터님들을 보고 모방을 하려고 한다. 나는 이 투자습관을 계속해서 지속 해 나가고 싶고, 월부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임보 쓰는것이 임장 나가는 것 보다 훨씬 어렵게 느껴진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무척 쉬운 것'이 무엇일까 부터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외에도 매번 거창한 계획을 세워 며칠 못가 무산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야 알게 됐다. 작심삼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목실감을 한 달 정도 꾸준히 하다보니 잘 안되던 행동 목록들도 어느 샌가 습관이 되었가고 있는것을 느낀다. 행동 목록들에 '완료'를 표시함으로서 만족감을 얻었던 것 같다. 한 번 거를순 있지만 '절대로 두번은 거르지 않겠다'는 법칙을 새겨 습관이 계속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아직 투자공부의 초반이라 지루함을 느낄 단계는 오지 않았다. 월부 체계가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계속 성장해 나가게끔 설정해놔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난다. 기초반을 수강하고 듣고싶다고 들을 수 없는 실전반과 월부학교.. ^^ 실전반과 월부학교를 가기 위해 광클해서 성공 할 수 있지만 정말 힘들다고 하며, 다른 강의를 수강하면서 MVP가 되면 갈 수 있는 보상이 있다. 지루 할 틈이 없을 것 같다. 한 단계씩 밟고 올라가야 하니까.

그리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내 기분과 상관없이 습관을 꾸준히 하도록 해야겠다.

습관을 통해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고 싶다면 숙고와 복기가 꼭 필요하다. 나이가 한살씩 더 들어갈 수록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기존의 것을 고수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가 싫어서. 이 것을 고수할수록 나의 성장이 무뎌지기 때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시간과 장소를 부여한 습관 1개 만들기 (자실할 때 매우 유용할 것 같다)
2. 약장에 들어있는 영양제들을 눈에 보이는 곳 (아일랜드 식탁)에 올려 두기
3. 인스타그램 삭제, 공부하는 동안 &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엔 핸드폰 가방속에 넣어두기
4. 매일 동료에게 나의 원씽을 알리기
5. 한 번은 거를 수 있지만 절대로 두번은 거르지 않기
6. 매 달 복기 (잘한점, 못한점 1개만) 및 연간 복기 해보기.

Step. 5 책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8) 습관은 우리 삶의 원자들과 같다. 하나하나가 전체적인 개선을 이끄는 기초 단위들이다. 이런 자잘한 일상의 행위들은 대수롭지 않아보이지만, 하나하나 쌓아나가면 초기에 투자한 비용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커져서 거대한 승리의 연료가 된다.

(p.255)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 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p.301)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엘리트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싶다면 무턱대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특별해지기를 기대할 순 없다. 숙련에 필요한 건 자동화된 습관과 의도적인 연습의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