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가 넘는 시간 동안
긴 시간이지만 피치님과 김다랭튜터님의
열정적인 튜터링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던 것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번 튜터링을 통해서 많은 인사이트와
힘을 얻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튜터링을 통해서
세가지를 얻었는데요.
너바나님도 1년차,
3년차의 고민을 하셨고,
결국엔 이자리까지
오셨다고 하셨는데요,
이렇게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런닝머신에서 내려지 않았을뿐인데
남들보다 멀리 와있었습니다."
저도 빠르게 달리고 느리게 달리고를 떠나
저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고
런닝머신에서 내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BM
나와의 경쟁에서 이기자.
그리고 꾸준히 하자.
김다랭 튜터님도
현재 4년차 투자자라고
이야길 하시면서
더불어 아내도
4년차 투자자의 아내라고
이야길 하시는데
크게 와닿았던 것 같네요.
저도 결혼을 하고 아내와의 시간도
중요하고 투자자의 생활도 중요하지만
유리공을 잘 지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BM
일주일에 1번 이상
펨데이로 밀도 있는 시간 보내기
지방임장은 당일치기로 !
저도 김다랭튜터님처럼
교대 근무자인데요.
그렇다 보니 튜터님이 이야기 하신
분임 때 같이 못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임장도 같이 하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요.
그러한 부분을 항상 저의 벽이고
할 수 없다고만 생각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충분히 조장으로서 임장을 같이 못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조장으로서
도움을 줄 수 있고,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김다랭 튜터님이 걸어오신 4년차 투자자의 길처럼
저도 교대 근무자로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BM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은 함께 할 수 있는 조장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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