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최고의 아파트를 찾는 내집마련 전략
자음과모음,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요즘 임장을 많이 다니시는 새벽보기님은
저렴해진 아파트를 보면 설렌다고 하셨어요
저는 임장을 힘들어 하는데
정말 임장근육이 생기면 힘들지 않을 수 있는지,
아니면 힘든 걸 잊을 만큼 너무 설레고 재밌으신 건지
저는 언제쯤 그 수준에 도달할지 부러웠습니다.
'아파트로 돈 벌겠다'가 팩트겠지만
즐겁게 투자생활을 하고 싶은 저는
마음이 더 간절해졌어요.
보기님이 단지끼리 비교하시는 것을 보며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딴딴한 마음이 들었던 2주차 강의였습니다.
단지 설명 신나게 하시면서 튜터님이
외롭다고 하셨던 게 생각나 웃음이 피식 납니다.
튜터님 외롭지 않게 얼른 앞마당 늘려서
공감 ×100 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수 많은 단지 분석과 정보,
은근한 웃음까지 주셨던
1주택자? 혹은 다주택자?
1주택은 실거주, 주거분리, 갈아타기, 추가 매수로 2주택의 선택을 할 수 있고, 다주택은 성장가치 투자와 소액투자 둘 중에 선택을 하면 된다.
성장가치 투자의 경우 알려주신 기준을 반드시 지켜 투자를 해야 하고, 소액투자의 기회도 곧 올테니 소액투자를 통한 다주택 포지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인근의 비슷한 단지인데 왜 이 단지는 전세가가 비싸고 저 단지는 더 저렴한가?
선호도가 다르다면 왜 다를까?
전세가가 점점 오르는 추세라면 매매가는 어떻게 될까?
서울의 아파트 매물수는 증가하는가? 전세 매물수는 감소하는가?
나는 어떤 시점에, 얼마에 이 단지를 살 것인가?
급지별 필요 금액을 확인하고 내 예산(+1억)안에 들어오는 급지가 어디인지 확인해라.
그 급지 중에 상급지를 고르는 선택을 하자.
선택을 실행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10년 전의 전세가와 현재 전세가를 보고 10년 후에 전세가가 어떻게 될 지 그려보면 매수 용기를 낼 수 있다.
◆다수의 사람들은 어떤 곳을 좋아하는지, 왜 좋아하는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해야겠다.
◆단지 비교를 할 때 항상 의문을 갖자.
구축인 A아파트가 신축인 B아파트보다 왜 더 비싼지, C지역의 이 아파트가 나은지 D지역의 저 아파트가 나은지
둘 다 각자의 장점이 있어 좋다면, 나는 어떤 것을 매수할 것인지 선택하는 연습을 하자.
◆강의를 듣다 보니 내가 성장가치 투자를 할 것인지, 소액으로 다주택자가 되는 게 나을지 갈등이 된다.
어떤 기준으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다.
◆조급한 선택은 금물! 자산을 불리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자기준을 지켜 투자한다.
◆저축액에 따라 매수 가능한 단지 급지가 달라진다. 더 많이 저축해!!
◆욕망 드글드글한 알파가 되자. 욕망은 나를 성장시킨다.
◆1주차 후보단지를 4개만 추렸었는데 후보단지를 10개~20개 정도로 넓히고 1등 뽑기를 한다
◆더 많이 저축하기 위해 수입을 늘릴 방법 & 생활비 줄일 방법을 찾아본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마중 4기 동료분들~ 끝까지 함께 화이팅해요!!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