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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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2조 달콤생]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2.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돈의5가지 속성 #4가지 능력 #경영자 마인드


-내가 풍족한 부를 이루는데 성공한 것은 '돈을 스스로 감정을 가진 인격체'로 대하며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단리로 받은 이자와 원금을 합친 금액에 다시 이자를 받는 구조가 복리라고 이해하면 된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금융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재산 증식 과정을 보면 1.2.3.4.5처럼 양의 정수(자연수)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2.4.8.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나쁜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276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을 가진 자산가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투자 세계에서는 불변의 진리가 몇가지 있다.

1)경제 예측이 가능하지 않다는 점

2)확신은 가장 무거운 벌로 응징한다는 점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가장 좋은 나라는 중산층이 든든해서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중산층이 될 수 있고 더 큰 부자가 많이 나타나느 ㄴ나라다.


-손실을 보는 사람들의 특징

1)그냥 따라 들어왔다

2)무엇을 살지 계획이 없다

3)돈의 힘이 약하다


-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1)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2)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3)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재산= 자본 X 투자이익률 X 기간


-투자는 지식과 지혜가 합쳐져야 한다.

-폭락장엔 명품을 줍는 기분으로 사 모은다.


-돈에 대한 4가지 능력

1)버는 능력

2)모으는 능력

3)유지하는 능력

4)쓰는 능력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부채는 나쁜 부채고, 내 통제 안에서 움직이는 부채는 좋은 부채다.

-스스로 1인 기업이라 생각하면 상사나 회사는 내 고객이 된다. 자신은 '나'라는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경영자다.

-자산배분을 잘 하는 것이 투자 이익의 전부다. 자금 운용의 첫째 의무는 잃지 않는 것이다.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 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돈을 벌어 시간을 샀더니 시간이 나를 공부시키고 전문가를 만나게 하고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선순환은 계속 돌아갈 수 있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한다.

-현대식 생산의 3요소 : 부동산, 사업체, 금융

-결국 내가 사기를 당했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나의 욕심과 무지함이었다.

-진지하게 삶을 살아야 겨우 자리를 잡는 것이 인생이다.

-돈을 벌 때는 가능하면 품질이 좋은 돈을 벌어야 한다. 품질이 가장 좋은 돈이란 정당한 방법으로 차곡차곡 모아지는 돈이다.

-지금도 여전히 실패하면서 산다. 이유는 여전히 도전하기 때문이다. 실패는 권리다.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이곳 저곳에 출몰하는 물고기 떼를 따라 배를 돌리고 바람과 수온을 따라 어디든 그물망을 내린다. 작년에 이곳에서 줄곧 재미를 봤어도 해가 바뀌면 직관을 따라 그물의 위치를 변경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저자는 폭락장에서도 이익을 보는 자산가들이 있고 거대한 부의 이동이 이뤄진다고 했다. 현재 2024년 2월인 지금 부동산 시장은 3년째 하락장이고 연일 안좋은 뉴스가 쏟아진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 하락장을 두려워한다. 전.월세 물량이 증가한다는 뉴스도 여러 날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가치와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는 투자자라면 이 시기를 기회로 보고, 좋은 물건을 사들여 다음 상승장에 부의 사다리를 올라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라는 구절을 읽고, 최근 샤샤튜터님과의 튜터링 시간에서 나눴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나의 목적은 27.6억을 버는 사람이 되는것. 그리고 부를 이용해 가족들의 안위를 지키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갖고 싶은 것이라는 걸 한번 더 다짐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카드사용을 중지하고 체크카드나 현금카드로 생활한다.

- 실제로 이렇게 생활하면서 지출에 대한 통제력이 커졌다.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 할 생각이다.


2.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인풋이 많아도 그것을 소화하고 이해해야 내것이 된다. 당장 100%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따라가며 이해의 폭과 깊이를 이뤄야 겠다.


3.급여의 20%이상을 계속 모아서 종잣돈을 마들고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다. + 쿼터법칙

-현제 근로소득의 38%정도를 저축하고 있다. 쿼터 법칙을 적용해서 지출 기준을 다시 한번 잡고 저축액을 늘릴 수 있는지 봐야겠다.


4.복팔분 :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것

-높은 수익을 얻고 싶어도 어깨에서 매도해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내야 겠다.


5산책 - 월급쟁이 투자자로 생활하면서 산책을 할 여유가 없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걸으며 자문하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74

모든 투자는 작은 돈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투자로 시작한 투자 경험이 큰 투자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다.


P89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 즉, 육체와 정신 둘 다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P95

삶의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만 아니라 내 인생 전체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 현재를 활용해 내 남은 미래 전체에 자원을 분배해야 하는 책임은 나에게 있다.


P112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한다.


P220

큰 부자일수록 세월과 사회에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작은 부자는 본인의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큰 부자는 사회구조와 행운이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P254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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