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저자 및 출판사 : 앨런피즈, 바바라 피즈 / 반니
■ 읽은 날짜 : 2.13~2.17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RAS(망상활성계) #인생의주도권 #시각화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o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도서 소개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생략)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는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생략)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o 바바라 피즈
남녀간의 심리에 주목한 책을을 저술한 작가이다. 그녀는 특히 남편 앨런 피즈와의 공동집필을 주로 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남녀의 심리를 대함에 있어 강점으로 작용한다. 바바라 피즈는 그래서 항상 앨런 피즈와 함께 바바라 피즈 부부라고 불리우며 많은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내고 있다.
o 앨런 피즈
세계적인 몸짓 언어(보디 랭귀지)의 권위자. 여자들이 말을 할 때 입을 꼭 다물고 그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으로 유명한 그는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커뮤니케이션과 보디 랭귀지에 관한 강연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텔레비전과 라디오에도 출연하고 있다. 그가 제작한 텔레비전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억 명이 시청했다고 한다.
-네이버 책 정보 퍼온 글-
2.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
p.20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정보만 과하게 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세상이 실제로 악의 구렁텅이처럼, 전쟁터 한복판처럼 보인다. 우리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p.77
할 일을 정했다면 꾸물대지 않는다. 바로 시작한다. 내일로, 다음 주로, 크리스마스 이후로 미루지 않는다. 아이들이 자라 집을 떠날 때까지, 또는 핼리혜성이 다시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시작 신호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그런 신호는 없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생략)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20년 후에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더 실망하게 된다. 계단 전체가 보여야 하는 건 아니다. 일단 첫 번째 칸을 오르자.
p.92
사람들이 즉시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다. 무슨 일이든 여러 번 실패해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p.138
시각화와 더불어 목표 달성에 필요한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확언이다. 확언은 이루고자 하는 것이나 앞으로 할 일을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반복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확언은 내 신념에 대한 긍정형 자기 암시다. 확언은 목표와 목적에 대해 보험증서를 발급하는 것과 같다.
p.166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사람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꾸준히 실천한다. 그냥 실천하지 않고 한결같이 실천한다. 우리 동네 헬스클럽의 최강자는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나타난다. 최고의 작가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키보드 앞에 앉는다. 최고의 지도자, 부모, 관리자, 음악가, 의사에게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최고의 성과자에게 중요한 것은 성과 자체가 아니다. 꾸준한 실천이다.
p.184
특정 노력과 활동(20퍼센트)이 행복과 성과의 대부분(80퍼센트)을 좌우한다. 일주일 동안 자신이 하는 모든 활동과 거기 쓰는 시간을 분석해 보라. 내 인생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않는 일들이 내 시간의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또는 투자한 시간의 20퍼센트만이 가치 있는 결과를 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내게 중요한 20퍼센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p.238
연구결과에 따르면 걱정거리의 대부분은 영영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나는 소수의 일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의 실체는 다음과 같다.
o 87퍼센트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o 7퍼센트만 실제로 일어난다.
o 6퍼센트는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걱정은 지극히 비생산적인 일이다. 밑지는 장사다. 걱정거리의 대부분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p.240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p.304
이 책은 어쩌면 당신이 이미 알고 있던 것들 - 시각화, 긍정의 확언, 목표 설정, 데드라인, 끌어당김의 법칙 등등 - 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 작용 원리는 과학적 연구결과로 증명되었다. 원리는 간단하다. 자기 대화와 자기 암시를 통해 RAS를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정하면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해당 책을 읽으면서 자기계발서의 정리판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내가 이미 실천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 아직 실천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다시 내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RAS를 나에게 유리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 시각화, 확언, 목표 설정들을 다시 세우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보려고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나도 항상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삶을 생각해보면 아직 닥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걱정거리의 대부분은 영영 일어나지 않는구나, 일어나는 소수의 일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구나. 이렇게 비생산적인 일을 하지 말고, 더 생산적일을 하자.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내 자신을 잘 파악해서 내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목표로 하는 것들에 대해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66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사람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꾸준히 실천한다. 그냥 실천하지 않고 한결같이 실천한다.
Q. 현재 자신이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게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