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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님은 이번 강의를 통해서 처음 뵙게 되었다.
게리롱님의 임보강의를 듣고 싶었는데
게리롱님을 잘 몰라서 망서렸던 것을
지금 후회하고 있다ㅜㅜ
강의력이 넘 좋으신데...
명절 할인할 때 들을껄 하는 후회?!
월부에는 강의력 좋으신 튜터님이
정말 많으시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좋았던 3가지를 들자면
'C'하면 역시나 한옥마을과 초코파이가 생각났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C의 인구가 생각보다 많고
도시규모가 크고며 흡입력 있는 도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투자로 C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급이 없다는 말씀에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
저가치와 저평가만 마주하면
안개속을 걷는 기분이었는데
그 안개를 조금이나마 걷어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부산 남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있는데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적용해서
감만,우암,용당 일부는 저가치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강의를 들을때
튜터님들이 쉬지 않고 강의를 들었다고 하셨을때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게리롱님의 이야기와
플러스 나의 임장 경험들이 쌓여서
아는 재미를 알기 시작하면서
쉬지 않고 강의를 듣는 것에 대한 이점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환경 속에 나를 몰아넣고
그 속에서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이런 뜻으로 실천하셨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좌충우돌 혼자서 임장하며 보낸 지난 시간들에
나의 경험에 녹아드는 강의가 더해져서
조금씩 깨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아직 많이 부족하고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이러이러하게 하면 되겠다는
길을 찾은 것 같아서 마음이 즐겁습니다.
알아가는 기쁨, 적용하는 기쁨, 내 영역이 좀 넓어지는 기쁨.
아직 허덕허덕하지만
오늘도 즐겁게 과제를 해 봅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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