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의 추월차선

23.09.11

[돈 버는 독서 모임] 부의 추월차선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드마코

저자 및 출판사 : 엠제이 드마코 /토트

읽은 날짜 :  9월 1일~10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변화의 결심    # 부자가되기위한 대가    #선택의 결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부를 이루는 데에는 그에 따른 공식이 있다. 가난한 삶, 평범한 삶, 부자의 삶을 만드는 추월차선. 사고방식의 차이이다. 기본적으로 절약하고 성실하게 학교 다니면서 학위를 따고 대학을 졸업후에 대기업에 취업해서 학위를 얻기위해 쌓였던 학자금 빚을 갚아나가는 것으로 사회 생활의 첫발을 내딪는 것이 우리가 의례알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이다. 절약하면서 조금씩 저축하다보면 부자의 길이 있을 거라고 믿었던 우리 부모님의 세대를 보면 퇴직을 한뒤에 그들이 꿈꿔왔던 것처럼, 그리고 그들이 계획했던 것처럼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부자의 길로 들어섰는가? 물론 부자의 길로 들어선 소수의 사람도 있지만 적게는 30여년 많게는 50여년을 직장생활에 몸담은 뒤 건강을 걱정해야될 나이가 된 후가 대다수이다. 좀 더 빨리 부자의 길로 갈 수 있는 추월차선의 길은 없을까? 


 

2. 내용 및 줄거리


부의 3요소: 가족, 신체, 자유 => 행복


인도여행자: 소득+빚, 미숙한 돈관리 능력, 재무계획이 없음. 빚을 무서워함. 시간보다 돈을 아끼려고함. 돈과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은 24시간으로 제한되어있다. 지출을 줄인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통제해야함을 깨달아야한다.

추월차선여행자: 부= 순이익+자산의 가치. 더 많은 사람을 도울수록 시간과 돈, 그리고 개인적인 성취면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다. 통제력을 갖는 것.


#변화의 결심

내 인생은 내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운전자여야한다.

#몰입

주5일 9시간을 회사에 얽매여 있고 고작 주 2일의 자유시간을 얻기위해 일주일을 산다. 그 2일의 자유시간동안은 다가오는 주 5일의 근무를 하기위해 체력을 비축해두는 시간으로 보내기도 한다.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 모든 시간들을 꾸역꾸역 해내간다. 하지만 진짜로 일에 푹 빠져들게되면 휴무인지 근무일일인지 구분하지 않고 놀이를 하고 있다고 느끼면서 일이 아닌 열정에 시간을 쏟게 된다.

#부자가 되기위한 대가

1.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

2.    수익이 얻어지기 전까지의 시간, 돈, 노력

3.    소홀해지는 집안일을 대신하는 가족의 희생.

#감당여부 # 노동시간

물욕이 있을 경우 내가 과연 감당 가능한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봐야한다. 당장 현금으로 지불을 해도 무리가 없다면 문제가없지만 신용카드로 몇 개월 할부를 긁어가며 한달에 얼마씩 갚아나가야하는지 계산하고 있는 자신을 본다면 감당가능한 물건이 아닌 것. 우리가 구매하는 모든 것은 실제가격 뿐만 아니라 그 갚을 치루기 위해 노동시간으로 바뀌는 자유시간을 갈아넣어야하는 것을 포함하고있다.

#선택의 결과

내가 현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유는 과거의 나의 선택들이 쌓여져 만들어진 결과이다. 잘못된 선택은 가난의 주요 원인이다. 나라고 부자가 되지 않으리란법이 있어? 마인드에서 이미 한계를 두지 말고 30억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선택을 하고 내인생의 선택을 남의 손에서 좌지우지되지 않는 삶의 주체적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행동해야한다.

어떤 행동? # 내가 원하는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책 읽기 # 멘토찾기 # 추월차선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한 기업가 포럼 참여 # 함께 추월차선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동료와 어울리기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BM:

#의도적인 되풀이를 통해 임대사업 시스템 구축하기

#생활수준을 소득수준보다 낮게유지. 즉 소득과 자산의 가치를 늘릴 방법 강구

#소비를 하기전 감당가능여부를 판단해보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추월차선의 목표: 지출과 라이프스타일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초과하는 수동적 소득 창출+나이에 관계없이 재정적 자유를 얻는 것. 즉, 서행차선 길을 걷는 사람들처럼 복리에 메달리며 시간이 지나야지만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 시스템을 창출을 통해 추월차선의 길에 올라설 수 있다. 그 중에서 임대시스템이 대표적.


그저 부자의 반열에 오르는 것은 애초에 태어났을 때부터 결정되는 것이다. 자수성가 한사람들의 책을 읽었을 때 남의 일이라고 치부하고 그저 그건 그사람이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거라고 나자신의 한계를 두고 살아왔었던것 같다. 나 스스로도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으로 나도 성공할 수 있다. 나도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을 탈 수 있다라는 변화의 결심에 한발짝 내딛을 수 있었다. 월부에 들어온지 이제 2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서 나는 지금 과거의 2년의 선택의 결과에 만족하는가. 나는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책에서 말하고 있는 행동을 실행하고 있는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5. 감명깊은 구절?

P.251 흥미와 헌신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흥미 있는 사람은 책을 일지만 헌산하는 사람은 그 책을 50번 응용한다. 흥미 있는 사람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한시간 일하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허락하는 한 일주일 내내 일한다. 흥미 있는 사람은 값비싼 차를 빌리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절약한 돈을 시스템에 투자한다. 흥미 있는 사람은 부유해보이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부유해지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김승호회장님의 생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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