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썸입니다.
드디어 2주차 조모임에 해외 출장 나가셨던 내집학학님이 들어오셔서
완전체 85조를 모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프로 만나면 다들 말씀도 잘하시는데 온라인은 한명밖에 답을 못하다보니
약간 부자연스러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각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던지라,
이런저런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는 과정이 자연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정규강의를 들으시는 조원분들의
인사이트에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요!
평소에 사람들을 관찰하며 느낌을 정리하고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각자 예산에 맞는 후보지와 생활권을 공부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권역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서울 권역을 고려대상으로 넣고
실제로 임장을 가보니 생각보다 좋았다, 더 관심이 간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한주 남은 시간이지만,
각자 내가 목표로 했던 것을 잘 이루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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