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본깨적 독서후기 [열중35기 열중 원(1)씽 목표로 사이(42)좋게 성장하조 ☆ 이막]

24.02.24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읽기다]

#삶을바꾸는책읽기 #본깨적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책을 읽었는데도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것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 것으로만 끝냈기 때문이라는 걸 그제야 비로소 깨달았다.


본 것 : 내 관점이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라

깨달은 것 :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적용할 것 :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Chapter2.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발췌독

책에 따라 발췌독을 해도 충분한 게 있다.

책읽기는 한 가지 방법이 아니다. 정독을 해야 하는 것도 속독이나 발췌독을 해도 충분한 것도 있다.


[Chapter2.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병렬독서는 크게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여러 권 함께 읽는 수직적 병렬독서와 완전히 다른 주제를 다룬 책들을 읽는 수평적 병렬독서가 있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동시에 읽으면 주제를 심도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주제를 접하면 인식의 범위를 확대하고 통찰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 땐 수직적 병렬독서.

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수평적 병렬독서.


[Chapter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관심이 가는 내용,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책 읽기.

표시한 내용을 키워드나 핵심 문장으로 요약(본 것)은 책 상단에 기록.

읽은 페이지에서 새롭게 깨닫게 된 지식(깨달은 것)은 책 하단에 기록.

본 것,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실천하고 싶은 아이디어(적용할 것)도 책 하단에 기록.

본 :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세가지 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se

깨 :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세가지 Motivation, Role-model, Knowledge

Motivation – 책을 읽다 보면 감동을 받거나 위로와 용기를 얻거나 반성하게 만드는 데 이처럼 어떤 형태로든 자극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모든 것을 말한다.

Role-model – 책 속에서 역할 모델을 찾아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얻는 방법

Knowledge – 지식은 단순히 알고 있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입장에서 명확하게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지식이라고 볼 수 있다. 본 것의 주체는 저자지만 깨달은 것의 주체는 나.

적 : 적용을 더 잘하기 위한  Kaizen(개선), Idea, Action plan


[Chapter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목표시각화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목표를 종이에 기록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는 크다. 종이에 작성했다는 것 자체가 성공을 불러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기록해두면 자꾸 보게 되고 그때마다 목표를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 이틀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노력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쌓여 목표를 이루게 만들었을 것이다.


기간별(장기-중기-단기-한달-주간-하루)로 목표를 구체적(숫자화해서) 으로 세우기

한 권을 읽고 나면 한 개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과유불급.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고학년이 되어도 여전히 저학년 때와 다름없는 일기를 쓰는 학생이 있다. 이런 학생은 대부분 생각하기를 귀찮아한다. 생각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지금껏 했던 방식대로 일기를 쓰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가도 발전이 없다.

 본깨적노트를 작성하는 것도 일기를 쓰는 것과 같다. 특히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충분히 사유하지 않으면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매번 비슷한 수준으로 쓰기에 바쁘다. 본 것은 나름 책의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해 책마다 차이가 분명한데, 이상하게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비슷비슷했다.

->나에게 하는 이야기인 줄…책을 읽으면서도 페이지 몇 장 넘기면 글자만 읽는 것이고 작가가 하는 이야기가 무슨 말인 지 기억이 안 났고, 다 읽고나서 기억에 남는 글귀나 나의 머리를 띵! 때리는 부분은 정리를 해 두었으나….

그래서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건대??는 생각하지 않았다.

맞다. 나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해야 발전이 있다. 생각하자.


2. 원북, 원메시지, 원액션 ->B.M 한가지씩.

3. 책읽을 시간 확보를 위한 시간가계부 ->월부에서 강조하던 것이 반복되는 느낌.

원씽을 읽을 때도 그랬고 본깨적을 읽으면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시간가계부를 써볼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독서후, 본깨적노트 작성

2. 책을 읽은 후 적용할 점 한가지씩 찾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3) 책을 읽고 변화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결국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도, 바뀌지 않을 수도 있다.


(P. 91)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P.115) 부정적 사고방식을 고치지 않고서는 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부정적으로 사고하느냐, 긍정적으로 사고하느냐는 노력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습관화될 때까지는 의식적으로 틀린 부분을 찾기보다는 좋은 점, 긍정적인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P.206)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이 철학이다.


(P.246)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하는 시간을 줄여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디지털 미디어는 뇌를 자극해 쉽게 지치게 만들고 생각을 방해함으로써 사고력을 확장하고 정보를 습득하고 기억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 디지털 미디어는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디지털 치매에 걸린 바보로 만들 위험이 크다. 지금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하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 책을 읽는다면 뇌도 똑똑해지고, 그만큼 삶도 똑똑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댓글


째째쓰
24. 02. 27. 00:24

이막님! 독서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1호기 투자+실전반 광클성공까지!!! 겹경사 축하드려요ㅎㅎㅎ

킴밍
24. 02. 27. 23:58

저도 책을 읽고 책에서 말하는 내용만 기억하려고 했지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떤지, 어떻게 책의 내용을 적용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저도 책 마다 BM을 할 점을 찾아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