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쩡스뎅은 이렇게 월며 들고 말았다.
오로지 전/월세 말고 "내 집" 이 갖고 싶단 마음 으로 내마기, 내마중을 듣게 되었는데
내마기는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다가가는 문턱이였다면
내마중은 꿈이 실현이 되고 만다 라는 다짐과 굳은 의지를 땅 속 깊이 뿌리 박게 해주었습니다.
1,2 주차 강의때도 물론 몰랐던 사실들을 상세하게 풀어주셔서 모니터 앞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혹시나 놓쳤던 부분은 다시 되돌아가기 해서 받아 적기 까지 했었는데
역시나 3주차도 새벽보기님은 알짜배기 강의를 해주셨고 모든 경우의 수와 Q&A 로 하여 속 시원~하게 수강생들의 궁금중을 모두 해결해주신 마법사 같았습니다.
1) "현재 나에게 해당하는 종잣돈 범위에서는 2000년대 아파트 중 가장 좋은것 고르기"
이 부분에서 해답을 찾아 24년 최종 목표를 잡고 매수 전까지 열심히 종잣돈 모으기에 매진 할 계획입니다.
2) "뚜렷한 선호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장점을 비교 하면서 내게 필요하지 않은 선호요소를 배제하기"
수많은 단지들이 눈에 들어오고 각 지역마다 헷갈렸었는데 하나하나 선호요소를 따져보니까 어느정도
단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능력이 녹슬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싸게 팔고 싸게 산다 원칙을 지키면서!!!!
제일 좋은 실거주 vs 적당한 실거주+거주분리 vs 제일 좋은 거주분리 가장 효율적인 방법 꼼꼼하게 따져보기
그 시기가 여러분들을 진짜 그릇을 만드는 시간이에요. 아파트 단지 아는 거보다 그 그릇을 만드는거가 더 중요하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무조건.. 그그릇이 있잖아요. 물이 들어오면 그 그릇이 작으면 다 넘치잖아요 돈도 똑!같아요. 진짜 똑같습니다. 그게 무슨말이냐면, 아파트를 사가지고 아파트가 5억이 15억 되잖아요? 그럼 그분들 돈 다 써요. 여러분 주식 생각하면 돼요. 주식도 공부없이 사는경우, 옆에 김대리가 사가지고 그냥 같이 사잖아요. 30만원 생긴다? 바로 뭐 사잖아요. 꽁돈이니까. 똑같애요 똑같애. 여기서 수업하나 잘 들어가지고 아파트 우연하게 사가지고 아파트가 우연하게 오르잖아요? 그럼 여러분들 매도 타이밍도 모르구요 그 그릇을 키우는 시간이 없으면요. 그걸 지켜야돼요. 지키는게 진짜에요. 그걸 지키는게 지이이인짜 어려워요. 쉽지 않아요 절대. 제가 상승장 때 자산상승이 순자산으로 40억이 넘었거든요? 그러다가 지금 제가 20억중반정도 되는데. 10몇억이 떨어졌잖아요 그러면 보통 제정신으로 못살아요. 물론 여러분들은 "너 20몇억 있잖아!" 하실수도 있지만 ㅎㅎ 그게 아니라 내가 40억을 넘었다가 쫘악 깎일 때 그때의 그.. 여러가지 상실감은 되게 좀 다른느낌이었거든요. 근데 그 때 40억이 됐을 때, 그때 그 자산을 갖고 있던 다른 친구가 있거든요 그런사람들 다 차바꾸고 다 소비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정작 이 시기(좋은 시기)가 왔을 때. 저는 이걸 다 모으고 있거든요? 아직도 엔에프소나타를 타고 있는데 오늘도 타고왔는데 우리 귀염둥이를 ^^ 위풍당당 ㅋㅋㅋ 근데 저는 계속 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제가 그랬잖아요 지난 강의에서. 저 바로 강남갈 수 있어요.라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의 근간이에요. 현금이 있으니까. 그리고 저는 그 다음껄 토대로 100억 만들거에요. 만들수 밖에 없죠. 1억으로도 10억 만드는데. 제가 어떻게 못 만들겠어요. ★★★가능성이 없죠. 못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 네.. 그래서 중요한거는. 내가 이 강의 듣고 단지를 200개 중에 비슷한거 사가지고 어떠케어떠케~~!! 이게 아니라,, 지키는게 중요하다는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강의를 들으면서 크게 감명받고 깨달음을 얻은 부분이였는데 112조 조장님의 타이핑 공유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감정적인 사람인지라, 감성글귀와 소확행에 굉장히 의미를 두고 하루에도 감사함과 나 자신을 칭찬하거나 위로하는 말에 굉장히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새벽보기님이 "아주 작은 단 하나라도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자. 매일 행복하진 않아도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라고 해주셨는데 늘 제가 마음에 품고 있는 말과 비슷해서 감동..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말은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안는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만든 것이다."
라는 말로 어제 오늘 모두 나를 위한 날이니 후회없이 어제와 오늘을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헤헤 ㅎㅎㅎ
성공적인 투자를 해서 종부세를 내는 투자자가 되는 날까지-★ 어제와 오늘 모두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단!!! 지치지 않기로~ 초심 그대로 직진~~~!!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시고 아낌없이 뿌려주신 새벽보기님, 너나위님 감사드립니다.
댓글
월며든 스뎅님 ㅋㅋ 저부분 진짜 좋았는데 스뎅님도 같은 느낌을 받으셨군요!!! 크.. 초심 그대로 직진!!! 3월의 열기도 응원합니다요>_<
월며들고있다 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 , 오늘의 내가 미래의 나" 저도 정말 가슴에 새기고 사는 말인데 너무 신기하네요!! 스뎅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