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89조 양이8] 불변의 부동산 투자의 원칙

이번주 강의의 큰 흐름은 "투자자 마인드 세팅"과 "부동산 투자의 원칙"이었다.

먼저 1강 강의를 듣고 예상보다 목표 금액이 컸고, 막상 그것을 달성하려고 계산해보니 막막하기만 해서

사실 내가 목표 금액을 달성할 수 있을까? 월부의 앞선 사람들처럼 나도 할 수 있을까

주저하는 마음이 컸고, 나를 믿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번 강의는 나같은 사람들이 혹시 있으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깨닫해주는 강의였다.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앞에 이미 그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 강의를 듣고 다이어리에 매일 "나의 미래는 오늘 내가 선택한 행동의 결과라는 것, 내가 믿는대로 된다는 것" 두 문장을 써보기로 결심했다.

두번째 중요한 내용은 "부동산 투자의 원칙" 이었다. 그토록 알고 싶던 부동산 투자의 원칙!

사실 나는 여러번의 간접 투자 경험과 1번의 잘못된 직접 투자 경험이 있다.

간접 투자 경험은 부모님과 같이 부동산 투자를 해본 것인데, 이때의 경험은 너바나님의 말에 따라 "투기"였다고 생각한다.

이때의 경험을 되짚어 보면, 나에게 부동산 투자의 원칙은 없었다.

순전히 운이었다. 운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수익을 거뒀는데, 그것이 내 실력이라고 착각했다.

내 실력이 아니었던 이유는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말한 모든 것을 계산, 예상,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바나님이 말한 역전세, 입주장, 리스크 대비의 중요성, 부동산 하락 타이밍 등을 경험하게 되었다.

아직 손해를 회복하지 못한 물건이라 큰 반성을 하고 있지만, 위로?가 되는 너바나님의 투자 마인드를 되새긴다.

" 손해가 났을 때 팔지 않으면 아직 손해가 확정된 것이 아니다. 부동산은 장기 보유로 가야하고, 10년뒤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이 난 부동산이 된다."

투자자의 마인드를 마음과 머리에 새길 수 있는 강의 였고, 투자를 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투자의 원칙과 기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2강에서 알려주신 투자자의 마인드와 투자 원칙과 기준을 알고 투자해야 진정한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