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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본깨적(보다.깨닫다.적용하다)
2. 저자 및 출판사 : 박상배
3. 읽은 날짜 : 2024.2.18
STEP2. 책에서 본것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저자의 관점에서 보는 것 #나의 관점에서 깨달음
저자의 관점에서 보라.
본깨적 책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깨닫고 적용해야 삶이 변한다.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어느 책부터 읽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
좋아하는 책만 읽으면 다른 좋은 책을 영영 알 길이 없다.
의도적으로 평소 읽지 않던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의 비율은 7대3정도가 적당하다.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씨앗도서 300권
어떤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데는
모두 임계점이 있다.
책읽기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
책을 읽으면서 분명 폭풍같은 감동을 받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을 했는데도
며칠 지나기도 전에 시들해진다. 당연한 일이다!
100권 정도의 책을 읽으면 사고방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300권을 읽으면 긍정적 사고방식이 완전히 뿌리를 내리고
700권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1000권을 읽으면 완전히 바뀐다고 말했다. (이지성 작가)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실행한 것 같은 착각 #긍정적 마음가짐과 사고방식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한 자체로 삶이 달라질 것이라 기대한다.
이 모두가 아는 것을 실행한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문제는 인식과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행동도 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식이 변했다고 반드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데 있다.
그런데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순간 마치 실행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이점을 확실하게 인식해다 책을 읽고도 변화하지 않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적은 양이라도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읽고 배우는 것이 좋다.
얇고 넓은 정보보다는 적더라도 깊이 있는 정보가 행동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그러려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책을 읽고 또 읽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은 단순히 실행을 돕는 것을 넘어
창의력과 독창성을 향상하는 역할도 한다.
책을 읽고 깨닫고 적용할 것을 찾는 데도 창의력을 발휘해
남들은 미처 생각지도 못한 적용할 것을 찾아내기도 한다.
생각의 한계를 두지 않기 때문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많이 낼 수 있다.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수평적 병렬독서 #수직적 병렬독서
다산의 수직적 병렬독서는 책을 읽고 실행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다양한 책을 일고 터득한 자신만의 방벙을 책으로 엮을 것을 권하고 있다.
어떤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거나 깊은 고민이 필요할 때는
관련 주제를 다룬 다양한 책을 함께 읽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고, 더 폭넓은 인식을 가능하게 하고,
삶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으니
수평적 병렬독서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Before Reading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가지 질문
1.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2.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3.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실전! 본깨적 책 읽기]
#귀접기 #밑줄과 박스 #상단 본것 #하단 깨달은것 적용할 것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된다.
귀접기, 속독과 재독을 돕는다.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읽으면 집중력 쑥쑥!
본 것(키원드, 핵심문장)은 책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인덱스 #After Reading(평가)
삼생 인덱스로 각각 3개씩 뽑기
파랑 : 본것, 노랑 : 깨달은 것, 빨강 : 적용할 것
After Reading
1. 논리적인가?
실천가능한가?
흥미와 호기심이 충족?
책에 동의하는가?
재독이 필요한가?
책을 소개하고 싶은가?
2. 책에서 얻은 것
3. 연관지어 읽어볼 책과 내용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초서,초록 #사유 #1%의 개선
책을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어렵다.
바인더 형태가 더 효과적
도통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중요한 대목을 베껴 쓰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가려 뽑아 옮겨 적는 것을 '초서', '초록'이라 한다.
베껴 쓰는 것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많이 하다 보면 글쓰기 실력도 저절로 향상된다.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사유를 바탕으로 적어야 한다.
단순히 중요한 문장을 옮겨 적는 수준을 넘어
본 것의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하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이처럼 본 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잘 적지 못하는데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을 적을 때는 더욱더 깊이 있는 사유가 필요하다.
특히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충분히 사유하지 않으면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매번 비슷한 수준으로 쓰기에 바쁘다.
본 것은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면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나의 관점은 주관을 반영할 수밖에 없다.
내가 처한 상황이나 고민 속에서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을 찾게 된다.
내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0.1%라도 개선된다면 훌륭한 적용이 될 수 있다.
[본깨적 책 읽기, 함꺼하면 효과가 더 크다]
#나로부터 비롯한 변화 #독서모임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
혼자 있을 때는 전혀 떠올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다른 사람을 통해 들으면서
생각이 유연해지고 생각의 울타리는 점점 넓어진다.
개관 독서의 수준을 넘어 분석 독서와 종합 독서를 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333 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보기-주제,키워드,인상적구절 #깨달음-동기,롤모델,지식 #적용-개선,아이디어,액션플랜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세가지 : 주제, 키워드, 인상적인 구절
인상적인 문장은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분장이 아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핵심 내용을 담은 문장이라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세가지 : 동기, 롤모델, 지식
저자를 역할모델로 삼고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고민해본다.
저자의 입장에서 보고 이해한 내용을 내 입장에서 재해석하며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할수록 깨달음도 깊어질 것이다.
적용을 더 잘하기 위한 세가지 : 개선, 아이디어, 액션플랜
[나만의 독서 내비게이션]
# 책속의책
성공을 바인딩하라
청소력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절대긍정
책 읽는 책
[인문학 책 읽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인문학(문학, 역사, 철학)
문학책읽기
1. 저자의 생애 업적 알아보기 : 작가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나 생각이 글에 녹아있음
2. 시대적 상황 파악하기 : 등장인물의 생각과 감정에 공감할 수 있음
3. 소설의 플롯 : 등장인물, 구조도, 지명 등
역사책읽기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구하라
과거의 일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현재의 삶과 연결하여 질문하라.
철학책읽기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삶 전체를 관통하는 근원적인 문제를 돌아보고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구하는 학문이다 보니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꼭꼭 씹어가며 읽는다. 행간의 의미까지 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는다.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며 읽는다.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이 철학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본깨적을 읽으면서 중간부터는
마치 수험서 공부를 하듯 필기하고 요약하고
아래 깨달은 점, 적용할 점(BM)을 색색으로 쓰면서 읽었다.
왜 그동안 공부하는 책과 읽는 책에 구분을 두고
읽는 책을 강박적을 깨끗하게 읽으려고 했던 걸까?
생각해보면 갈비탕 한그릇 정도의 가격밖에 안되는 책 가격이고
그냥 쌓아놨다가 결국 재활용 종이로 버리는 책인데
책이 그 가치를 제대로 하려면
내 머리속에 차곡차곡 넣어
내 생각과 행동, 습관을 바꾸는 게 궁극의 목표인데
그냥 권수 채우기나 호기심 채우는 데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본깨적 책만 해도
그냥 독서법에서 뭐가 그런 중요한 게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른 책들은 다 구입했는데
이책만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심상치 않은 내용에 부랴부랴 주문을 했었다.
책에서는 망각의 곡선을 말하며 1124재독법(1일, 1주, 2주, 4주)에 대해 말한다.
그동안에 책을 읽고 그냥 덮으면서 끝~ 하고
책을 통해 뭔가 바뀌는 경험을 하는 게 별로 없었다.
1124재독법까지는 못하더라도
후기를 쓰면서 다시 한번 보고
종종 독서모임을 통해 다시 한번 곱씹게 되도록 하자.
독서근육이 붙고 투자그릇을 위한 대다수의 중요한 책(월부추천도서)을 다 읽으면
딸이 읽는 문학책과 철학책도 읽어봐야겠다.
자기계발서 위주로 그동안 너무 편식한 것 같다.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적을 때 더 깊이 생각하려면
숙제처럼 쫒기듯 읽지말고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책을 읽자.
그냥 단순히 초등학생 일기처럼 적지 말고
더욱더 깊이 있는 사유의 시간을 갖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90세까지 책 2000권을 읽어보자
10년에 600권씩 40년동안 2400권
● 2024년에는 매월 5권 읽고 1편 이상 후기쓰기(60권 17번 후기)
2025년에는 매월 5권 읽고 2편 이상 후기쓰기(60권 24번 후기)
이후 매월5권 읽고 모든 책 후기쓰기
● 월부에서 강의를 듣지 않는 달은 독서모임 신청하기
멘토와 같이 하는 독서모임을 통해 다각적인 시야를 얻어보자.
월부 동료들과도 독서모임을 많이 만들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8)
책을 통해 현재의 문제에 대한 어떤 깨달음을 얻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하면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를 보고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적용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매번 비슷비슷한 생각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한단계 더 발전하고 확장해
더 많이 느끼고 창의적인 적용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다는 얘기다.
다각도로 깨닫고 적용하는 만큼 삶이 더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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