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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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2조 달콤생]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편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02.20~02.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점

#부린이 필독서 #투자의숲과나무 #투자지침서


1.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1)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것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이 쌓이는 것이다.

2)대부분의 과정은 지루하고 힘들지만, 우리가 얻게 될 열매를 상상할 때 그 과정도 인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부자가 계속 부자가 되는 이유는 자산 수입이 언제나 지출을 초과하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4)오히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타인의 허물을 알면서도 넘어가는 것이 관용이라는 말이 기억난다. 부의 그릇을 단단하고 넓게 키우려면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많이 느낀다. 이 문장은 두고 두고 봐야겠다.

5)주거비

월세-임대료와 임대 보장금의 이자

전세 - 임대 보증금의 이자인 금융비용, 임대 보증금을 다른 곳에 투자 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기회비용

6)당신에게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해 내공을 쌓도록 하라. 내공을 쌓기도 전에 세상과 승부를 겨루는 것처럼 무모한 것도 없다.

7)결코 단기간의 과실에 욕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하나하나 이루어 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월부안에서 10년 투자하기. 암흑 시기를 지나면 반드시 목표는 이루어진다!


2.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1)고수의 행동 양식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이를 실현 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2)두 가지 일기

-남의 일기 (전문가 판별)

-자신의 일기 (변곡점 파악)

3)대차대조표

총 자산 - 부채 = 순자산

4)협상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윈-윈 전략을 추구하라

-자기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중재자를 내편으로 만들어라

부동산 투자를 하다보면 협상은 반드시 하게 되어 있다. 월부카페 [투자후기]를 통해 읽고 배워야 겠다.

5)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

-백지 상태에서 점검하기

-전체 그림 파악하기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스스로의 생각 정리해보기

6)투자 타이밍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 투자했느냐가 중요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중요

7)정보

-그들에게 노출되었을 때는 이미 그 가치가 많이 희석되어 있는 상태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8)전세가가 오를수록 투자 수익률도 따라서 늘어나는 것이 주택 투자의 특징이다. 레버리지 효과 때문이다.


3.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실전 투자에 대한 내용 몹시 중요⭐️


1)주택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

2)결국 인구수가 다소 줄더라도 가구 수가 늘어나면 주택 수요는 늘어나는 것이다.

3)직주근접

-수도권 주택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는 직주근접이라 하겠다. 직주근접이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이 있는지 여부를 말하는 것이다.

-내 직장과 내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집과 내 집을 사줄 그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직장이 가까운 곳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4)주민 수 대비 일자리의 비율도 중요한 지표이다. 서울의 일자리 수는 약 577만 개로 주민등록 인구 951만 명의 60.7%에 해당한다.

5)베드타운인 경기도에서 일자리가 많은 서울시로 출퇴하는 하는 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6)연봉이 높은 사람일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의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7)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진다

-통화량은 연평균 7.5%씩 증가

-주택의 경우 한 해에 2.5%씩 감가상각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돈가치 떨어지는 속도보다 건물 가치 떨어지는 속도가 느리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집값이 오른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8)입지는 좋지만 낡은 아파트가 입지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새 아파트의 시세를 역전하는 데에는 5년 정도의 세월밖에 걸리지 않은 것이다.

9)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기

10)어느 정도 투자 자금이 형성이 된 사람이라면 가치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11)하락장

-하락장의 특징은 거래량이 먼저 줄어든다는 것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봐야 한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

12)주택의 구분


13)평균적으로 5년에 한 번씩 조정을 거치게 된다.

14)자기계발서이든 재테크 책이든 책은 사실 요리의 레시피에 불과하다. 요리를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3장은 실전 투자 지침에 대한 내용들이 다수였고, 월부에서 배웠던 입지분석 내용들과 같은 내용들이 많았다.

부연 설명이 쉽고 자세하게 다뤄져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다. 월부은과 같이 실전 지침서로 계속 읽어야 겠다.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는 대목이 인상적이었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의 영향력은 생활 방식의 변화까지 이어졌고, 앞으로 전기 자동차가 그렇게 될것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대한민국에서 아파트 거주 선호는 계속 되겠지만, 메가서울 이슈가 계속 떠올랐다.

지금은 투자금 기준에 맞게 지방 중소도시로 가는 것이기에, 차후에는 장기투자 할 수 있는 지역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를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라는 대목에서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지금 시기를 잘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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