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62조 롱데이]

24.02.26

책은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작가의 쩌리시절의 이야기로 시작해 성공의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처음 본깨적은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제목이었다. 알고 보니...본것을 깨닫고 적용하라!!!

세상사가 모르고 멀리서 보았을 때는 마냥 신비롭고 멋지고 대단해 보이지만, 알고 나면 당연하거나 일반적인 것 처럼.

그저 대단한 것은 작가의 노력. 안다고 다 할 수는 없는데...작가는 미련하도록 그 과정을 해나갔고, 결국은 그게 익숙해졌다는 것. 그래서 이제는 그 미련한 과정을 일사천리로 빠르게 하게 되었다는 것.

나는 알아도 작가처럼은 못하겠다. 다만, 몇가지는 해보려 한다.

하나, 책에 밑줄 긋기

사실 나는 모든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빌린 책에 밋줄을 긋거나 메모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당장 책을 주문했다. 앞으로 열중에서 읽어야 하는 책은 내돈내산하려 한다.

둘, 책 읽기 전 작가가 책을 쓰게 된 배경 등 작가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책을 쭉 훝어서 책의 내용을 개략적으로 탐색하고 읽기로 들어가기

이 두가지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부자의 언어를 읽을 때 이 과정을 거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좀 더 몰입이 잘 된다는 느낌이 든다.

조금씩이라도 달라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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