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7기 72조 7년만에 20억 달성하조 벨라뷰] 3주차 강의 후기

  • 24.02.27

어느덧 쉼없이 달려온 지기반 강의도 3주차가 되었습니다.

2월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_<

강의.....임장.....임보...무한반복

벌써 2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열심히 했다는 증거?! 스스로 칭찬칭찬해 ♡


3주차 강의는 여행으로만 가봤던 지역

50만 이하 인구 도시인 A/B지역에 대해 지역분석을 해주셨습니다.

얼마 전 여행으로 다녀온 도시에 대한 분석이라 그런지

A지역의 분위기를 연상하며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맞아맞아 그랬었지~!'

1.

망구님의 강의에서는 한마디로 말해

"중소도시는 이렇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했다면 절대 알 수 없는

지역마다의 특성, 선호도 등이 다를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단지 상품성 보다는 연식이 오래되어도 학군지를 좋아하는구나!'

'이 지역 사람들은 구도심에 대한 선호도가 있네?'

등등..


중소도시는 인구수, 상품성(연식, 브랜드, 세대수 등)이 중요하다라는

"A=B"라는 접근보다

임장 다니면서 선호도를 파악하고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찾고

그것이 가격에 반영이 되어있나

고민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막연히 공급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요.

공급이 많았을 때 리스크를 해제할 수 있는 방법과

공급이 많은 것이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1호기를 해보지 않아서..

적정 수요의 공급이더라도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저로서는 공급???공급이 많다구???

전세 맞출 수 있을까?

역전세 나면 어떻게 하지?

.........

공급 물량을 세부적으로 검토해보기!

언제(시기) 어디에(장소) 얼마나(공급량) 브랜드 등 파악하기!!

영향을 주고받는 지역의 공급량까지

세부적으로 검토해보기!!

충분히 리스크 감당이 가능하다면

싸게!!저평가 되어있는 투자 기회를

만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3.

올바른 시세트레킹 방법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동안...부끄럽지만...

시세트레킹이란 앞마당(구) 전체 단지에 대해

시세트레킹하는 걸로 착각했네용......

앞마당을 넓혀갈수록 쌓이는 단지들....

(해당 지역의 단지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이 좋았지만)

체력과,,,시간이 엄청 나게 들어갔었는데

이게맞나...?이게 맞나...??

물음표를 던질 때 쯔음

망구님 구세주였습니당 ♥

역시 그게 아니더군요>_<

이래서 배워야해...!!!

올바른 시세트레킹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당

망구님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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