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52조 꽃붕]

안녕하세요. 꽃붕입니다.

벌써 또 3주차 강의를 마치고 후기를 적습니다.

할 수 있을까 한 것이 벌써 반이상을 달려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경상권 대표 중소도시 D.E를 들으면서

저에게는 익숙한 도시라 더 잼나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음다.

아는 지역이라 생각했지만 속속들이

지역마다의 특징과 단지들의 특색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D사는 친구가 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좋은 신축을 세를 주고,

엘베이터도 없는 구축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왜그래?? 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ㅎㅎ

망구님 강의를 들으면서 아... 이런거였구나,,라고 친구를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D 3억대..하지만 이 불황속에서도 1억이나 올랐다는 사실에서..

여러 인사이트를 키워 봅니다.

예측을 하지 말고, 가치과 가격을 우선으로 생각하자.

공포의 시장에서 리스크를 계량하고 감당 가능한지를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배웁니다.

중소도시에서의 미분양의 의미를 배웁니다.

단지 미분양이라 함은,, 많다 적다의 타이밍 잡기에만 촉각을 세운 것 같습니다.

미분양이 소진되고, 관리지역이 해지된다는 것은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시그널은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의미하는 것들을 다시한번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세트레킹의 의미, 중요성, 방법 등을 언급해주셨습니다.

항상 시세트레킹에서 어떤 단지를 해야 할지 고민했던 적이 많습니다.

좋은 단지뿐 아니라, 비선호단지까지도 해야 하는 필요성까지 언급주셔서,,

꼭 이것은 bm으로 바로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망구님 강의에서,,정말 실제로 제가 고민하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언급해주시고, 그에 대한 답을 주셔서..막혔던 부분이 해결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제가 같은 생각을 할수 있는것은

저역시도 큰 이탈없이 투자길을 가고 있긴 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뭣이든 끼워맞추고 싶은맘^^*)

4주차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