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5조 채둥아빠]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5조 채둥아빠]

살아있는 책 읽기가 삶의 변화를 부른다.

1. 책을 읽으면 기억이 나지 않아요.
2. 책을 읽다보면 정신이 다른 곳에 가 있어요.
3.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4. 책은 자꾸 책장에 쌓이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읽은 책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요?
6. 책에 나온 내용을 어떻게 회사 일에 접목할 수 있나요?

책을 읽기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항상 궁금했던 것들이 첫페이지 프롤로그에서 부터 나와있었다. 사실 열반스쿨 중급반 필수도서가 아니었다면 읽어보지 않았을것 같은 본깨적이란 도서였지만 첫페이지에서부터 나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1,2,3번은 항상 나의 독서 숙제였기 때문이다.

1 .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 전체를 바꾸다.

-책의 힘을 보여준다. 책의 순기능이다. 책으로 인해 개개인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까지... 독서를 하며 느낀점을 실제 사례로 보여주었다.

2 .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책을 읽으면 기억이 나지 않아 항상 고민이었다. 거기에 대한 해답을 바로 제시해주는 본깨적의 1124 재독법. 현실적으로 4번의 재독까지는 힘들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최소한의 한번의 재독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주었다.

3 . 실전! 본깨적 책 읽기.

본깨적 노트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중요한 대목을 베껴 쓰는것이 중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면 본깨적 노트에 적어놓았다가 실천할 것을 권한다.

4 .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독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수록 습관을 들이기 쉽다. 생각 만으로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는다.

일찍이 아인슈타인은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 위해 메모를 한다"라고 말했다.

보다. 깨닫다. 적용하다.

나에게 그냥 읽고 생각하기만 하던 독서방식에 어떻게 독서를 해야할지 방향을 알려준 본깨적 저자 박상배님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책을 소개해주신 유진아빠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