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7조 보라v]

  • 24.02.2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 박상배
  3. 읽은 날짜 : 2024.02.27
  4. 총점 (10점 만점) :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7장.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저자 입장 #내 입장 #우리 입장

설령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노력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본 : 저자의 관점에서 볼 것 깨 : 나의 입장에서 깨달을 것 적 : 우리(개인,회사) 입장에서 적용할 것


[Chapter2. 9장.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1124 재독 #333 재독

1124(1일,1주,2주,4주) 재독법. 한 달 동안에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333 재독법은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내용을 3일 동안 3명에게 3분 동안 이야기하는 것이다.


[Chapter2. 11장. 어떤 책부터 읽는가 성패를 결정한다.]

#적용 #7:3 '청소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는 이유도 적용이 쉽고 피드백이 빠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의 비율은 7 대 3 정도가 적당하다. 일정한 기간을 정해두고 관심 주제를 바꾸어가며 집중적으로 책을 읽는 것도 편식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Chapter2. 12장.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간접경험 #고정관념

자신의 제한된 경험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의욕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어떤 책을 읽어도 자신의 방식대로 읽고 해석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더 단단하게 만들 뿐이다.


[Chapter2. 14장.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실행 #긍적적 사고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이 점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책을 읽고도 변화하지 않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실행력이 약하다. 적극적으로 실행하지 않으니 당연히 삶은 변하지 않고,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라며 자신의 부정적 사고를 더욱 강화한다.


[Chapter2. 15장.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수직적 #수평적

어떤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거나 깊은 고민이 필요할 때는 관련 주제를 다룬 다양한 책을 함께 읽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수평적 병렬독서는 사고를 유연하게 만드고, 더 폭넓은 인식을 가능하게 하고, 삶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Chapter3. 16장.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연관성 #성장성 #키워드

(앞,뒤)표지,목차,프롤로그,에필로그를 읽어보고 어느 정도 내용을 파악했다면 '책의 흥미성', '직업 연관성', '생활 연관성'을 체크해보면 된다. 연관성 외에도 '책의 고전성', '작가의 전문성', '적용 가능성' 등 성장성을 점검하는 항목도 있는데, 나중에라도 적용할 부분이 있는지를 예측해보는 항목이다. 여기서 책의 고전성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전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는 책'이란 의미다. 자유롭게 키워드를 적었다면 이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를 3개 고른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강조해서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Chapter3. 17장.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된다.]

#브레이크

목차를 보고 귀접기를 한 다음에는 본문을 읽으면서 관심 가는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접는다. 술술 책을 읽다 귀퉁이가 접힌 페이지가 나오면 속도를 줄이고 내용을 음미하면서 제대로 읽어본다.


[Chapter3. 18장.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읽으며 집중력 쑥쑥!]

#밑줄 #박스


[Chapter3. 19장. 책 여백 상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여백 활용

본 것은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적는다. 책의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싶을 때는 페이지 위만 훌훌 넘어가며 보면 되고, 책을 읽으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어떤 내용을 적용할지를 살펴보고 싶으면 페이지 아래만 보면 된다.


[Chapter3. 20장.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인덱스 #평가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페이지에 인덱스를 붙이고 키워드를 적어놓으면, 나중에 인덱스만 보고도 쉽게 원하는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나에게 유용한 책인지 평가하기


[Chapter3. 22장. 본깨적 책 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

#독서토론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


[Chapter3. 25장. 본깨적 책 읽기는 오감을 동원할 때 극대화된다.]

#저자와의 대화

어떤 책을 읽든 상상력을 발휘해 저자와 가상의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긴다. 그렇게 있는 힘껏 오감을 동원해 마치 저자가 옆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며 교류하면 위안을 얻기도 하고, 풀리지 않던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기도 한다.


[Chapter4. 29장.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바인더

기록해둔 내용을 자유롭게 뺏다 원하는 부분에 다시 끼워 넣을 수 있어 더욱 분류와 정리가 쉽다.

주제별로 재분류해놓으면 재활용하기가 더 수월하다.

바인더는 기본적인 모양이나 크기가 표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호환이 가능하다.


[Chapter4. 30장.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목차를 보고 귀접기를 한 다음에는 본문을 읽으면서 관심 가는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접는다. 술술 책을 읽다 귀퉁이가 접힌 페이지가 나오면 속도를 줄이고 내용을 음미하면서 제대로 읽어본다.
  2. 본 것은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적는다. 책의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싶을 때는 페이지 위만 훌훌 넘어가며 보면 되고, 책을 읽으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어떤 내용을 적용할지를 살펴보고 싶으면 페이지 아래만 보면 된다.
  3.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페이지에 인덱스를 붙이고 키워드를 적어놓으면 나중에 인덱스만 보고도 쉽게 원하는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4. 어떤 책을 읽든 상상력을 발휘해 저자와 가상의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긴다. 그렇게 있는 힘껏 오감을 동원해 마치 저자가 옆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며 교류하면 위안을 얻기도 하고, 풀리지 않던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기도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열중반 35기 47조 조원들과 독서 모임 후에 구체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읽기 전 집중 필요한 부분에 인덱스로 표시 (귀접기)
  2. 읽으며 중요한 내용은 긴 인덱스로 표시하기 (밑줄, 박스 치기), 아이디어 생각나면 넒은 인덱스로 표시하기 (본,깨,적)
  3. 다 읽은 후 다시 보고 싶은 부분 인덱스로 표시 (키워드 적기)
  4. 고민되는 안건 저자에게 질문하기
  5. 책을 분류해두고 지인에게 적절한 책 선물하기


STEP5. 책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


1. Before reading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앞,뒤)표지,목차,프롤로그,에필로그를 읽어보고 어느 정도 내용을 파악했다면 '책의 흥미성', '직업 연관성', '생활 연관성'을 체크해보면 된다. 연관성 외에도 '책의 고전성', '작가의 전문성', '적용 가능성' 등 성장성을 점검하는 항목도 있는데, 나중에라도 적용할 부분이 있는지를 예측해보는 항목이다. 여기서 책의 고전성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전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는 책'이란 의미다. 25점 이상인 책은 깊게 읽어야 한다. 특히 28점 이상인 책은 내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책이므로 아주 깊게, 여러 번 읽는 것이 좋다.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2. After reading

첫째,나에게 유용한 책인지 평가하기

책은 전체적으로 논리적인가? 저자가 말하는 것은 실천 가능한가? 자신의 흥미와 호기심이 충족되었는가? 이 책에 얼마만큼 동의하는가? 한 번 더 읽을 필요가 있는가? 이 책을 소개하고 싶은가?

둘째,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셋째, 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3. 디지털 미디어는 뇌를 자극해 쉽게 지치게 만들고 기억하는 능력을 떨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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