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4기 내집마련1채로 자산6억불린조 장동구] 3주차 강의후기.

  • 24.02.28

안녕하세요 장동구입니다.

(거의 다썼느데 날라갔네여..ㅠ)

어느덧 2월의 말이 되었고 내집마련중급반도 끝나가네요

이번 3주차 강의는 지난 수도권 강의를 통해 수도권 앞마당이 없는 제게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셨던 새벽보기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내집마련 시나리오와 질의응답위주로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요.

경우의 수를 구체적으로 나눠서 시나리오를 설명주시고 또 질의응답을 이어 진행해주셨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진정한 돈을 버는 것의 의미에 대해 말씀주신 부분이었는데요.


"투자한다고 바로 오르지 않는다

자산의 본연의 가치가 있다

가치대비 비싸지 않다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가치가 변하는건 아니고

돈을 번다는건 가격보다 가치가 올라가는 그 차이로 돈을 버는건데 그 차이로 바로 올라간다한들 다시 가치를 찾아간다 그럼 본연의 가치를 가는거다

그럼 본연의 가치는 뭐냐 인플레다. 가격이 올라간다는건 인플레를 먹는다는 거다

결국 3억이 오르건 2억이 오르건 다시 가격은 떨어진다

언제 돈을 버는가? 전세가가 매수가를 넘을 때 진짜 의미 있는 돈을 버는 거다 "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겨우 1호기를 한 초보 투자자로서 미래에 대한 아득함이 있었는데요 언젠가 부자가 되겠지. 하지만 빨리 되고 싶다. 투자하고 싶다. 근데 돈이 없다. 이런 마음이 계속 있었는데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돈을 버는 순간에 대한 말씀에 이러한 조급한 마음이 다 깨진 것 같았습니다.


결국 제가 해야할 것 그리고 투자라는 건 가치대비 싸게 사고 미래를 바라보며 기다리는 것

투자를 한다고 해서 '빠른 자산 증식'이 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결국 말씀하신 것 처럼 가슴은 뜨거워도 머리가 차가워야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건 그릇을 만드는 것임을 또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질문들을 보며 나라면 어떻게 대답했을까 튜터님께서 생각하셨던 생각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마지막에 가족에 대한 부분을 말씀주실 때는 제가 얼마나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긴 시간동안 강의 해주신 새벽보기튜터님 감사드리고 부자인증마크인 종부세 내는 순간까지 화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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