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22조 찬스2]

'원싱' 처음에 제목을 보고 무슨 내용일지 궁금했는데, 내용을 읽다보니 정말 많이 와닿았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크게 깨달은 점은 멀티태스킹을 갖는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항상 우리는 멀티가 되는 사람을 지향했고, 저 또한 마찬가지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재다능한 사람이 좋다는 인식이 있고 다 잘하는 게 좋으니깐요.

하지만 저는 멀티태스킹에 되게 약했고, 한 가지를 집중있게 하는 것을 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 가지 목표만 놓고 도전하면 성과가 되게 좋았고 여러가지 목표만 놓고 도전하면 성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한 가지에 집중해서 그것을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적용하고 싶은 점은 단 기간에 해야 할 일을 적어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공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는지 적어보고, 그것을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적어보고 실행해 나가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항상 단기, 중기, 장기 등으로 계획만 생각을 해보았지 성공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부분을 꼭 적용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