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72조,
보나뻬띠리입니다~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 또한 제 마음에 아주 깊이 남을만 한 이야기들의 투성이었던 강의었습니다!
• 특히나 저는
'너바나'님의 다른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참 궁금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즉,
1. 중요한 것을 한다.
2. 중요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다.
참... 어렵고도 무엇보다 분명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도 시간의 4분면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었죠.
'나는 과연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복기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저같은 초보 투자자에겐 너무도 중요한 과정!
익히 들어왔던 -
10년 간 1000시간 씩 투자
10년 정도 해서 부자가 되겠다고 하면
1주일에 20시간 씩 투자하라!
평일 - 2시간 씩
토요일 - 10시간
일요일 - 가족과의 시간
=>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 !
더불어, 투자를 하는데 수익이 난다면
50%는 재투자
40% 리스크 대비
10% 가족들을 위한 보상
=> 이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
이렇듯 가족이 주는 관계의 중요성을 계속 이야기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가족과의 관계는 유리공이라는 것..!
너바나님 덕분에, 더욱 명심하게 되고
제 옆에서 저를 믿어주고 도와주는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기대에 참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며칠 전 직장 선배와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선배분께 부동산에 대해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고 용기를 내 조심스레 말씀을 드렸는데요.
"야, 부동산으로 돈 번다는 거 다 옛날 얘기야."
...
"그거 투기야, 투기. 집 있으면 재산세, 소득세 내고~ 신경 쓰여서 못산다. 너 절대 그러지 마라."
...
"요즘 시대엔 그저 순수하게 노동으로 돈 버는 게 최고다."
라고 툴툴 이야기 하시는 것도 모자라 저를 거의 혼내셨는데요 (?)
아.. 이것이 바로 너나위님과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주변 사람들의 괄시인가..
싶었습니다 :(
하지만! 전 그저
"아이구~ 저 돈도 없어요~" 하며 웃으며 넘어갔답니다.
더이상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앞으로 이 선배 앞에선 이야기하지 않아야겠다. 나는 그저 열심히 내 공부를 해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렇듯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우리 조장분, 조원분들, 그리고 월부인들의 열정과 함께 섞여가야겠다..!'
라는 마음의 확신만 더욱 들었던 좋은 (!)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열기반을 들은 지 2주라는 시간이 지나가네요.
열정적인 열기반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하루하루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시간도 더욱 화이팅해서 달려나가겠습니다!
3주차 때는 저희 72조 분들을 드디어 오프라인에서 뵙게되는 시간이라 기대가 많이 되네요 :)
그리고 선배와의 대화와 주우이님 라이브코칭, 선배분들의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월부인분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1만시간 후덜덜했어요 ㅋ 꼭 다 채우진 못해도 근접까진 해보려고 하는데 24시간이 모자라네요 ㅎㅎㅎ 저도 부동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도 말 꺼내기가 조심스럽더라구요 ~~ 그래서 조원분들있어서 너무 좋습니당 ❤ ㅋㅋ
저도 투자 공부 관련 주변에 얘기할 데가 없었는데,, 이렇게 같은 관심사로 모인 조원분들이 계셔서 같이 으쌰으쌰 하니 너무 좋아요..! ㅎㅎ
남들과 반대로 가는 투자자의 길이 녹록치 않지만 그 길이 맞는 길임을 깨닫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매번 느끼게 됩니다💛 보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