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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124조 서라벌입니다.
이번주는 강의 듣고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결국 완강하고 후기까지 쓰게 되네요.
포기하지 않은 저에게 감사합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너바나 님에 생각을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저도 몇가지 느낀바가 있어서 그것 중심으로 적어보려고 해요.
1.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강의내용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결코 생각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 들이었어요.
아마도 앞서간 멘토분들과 선배님들이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
생각하면서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것들이기에
내용은 쉽지만 귀중한 생각들이었어요.
2. 메타인지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이었어요.
생각과 마인드가 열려있어야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렇지않다면 그저 소귀에 경읽기가 되버려 소용없어집니다.
1주차 부터 '나는 왜 이 강의를 들으려고 했지?' 고민하고
'그러면 무슨 방법이 있지?' 라고 생각하게 되니
빠듯한 시간 속에서도 끝까지 강의를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른 내용도 좋은 점이 많지만
저는 2가지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아마 살아오면서 이렇게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흔들리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꾸준히 한다면 무언가 하나는 이룰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 하나로도 살 수가 있어요.
이번이 아니라도, 다른 분야에서든
그걸 찾길 월부님들을 응원합니다.
tip. 강의 내용에는 순간순간 지나쳐가는 꿀팁들이 많으니
메모하면서 별표 꼭 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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