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무조건 알아야 하는 전세 A to Z>
그럴수있지의 있지 입니다.
벌써 오프 열중 마지막 강의네요.
강의전에 오전에 임장 갔다가, 조원들과 오프 독서모임을 한 후 4시30분 맞춰서 들어갔는데 16번이었네요.
너무나도 아쉬운 맘이 한가득인 만큼 더 집중해서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이번 강의는 매매를 한 후 임대 놓을 때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봤는데요 매매가 끝이 아니구나! 이제 진짜 임대인을 구하는 방법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하면 내 물건이 더 좋아 보여서 더 빨리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마치 소개팅과도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각 시장마다 특성이 있기에 강의를 듣는 내내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의 상황은 어떻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대입해 보았어요.
지금 투자하고 있는 지역도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입주 폭탄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사실 안 되면 내가 들어가서 살다가 전세주지라는 생각도 있고,
지금이라도 다 정리하고 다른 지역으로 갈아탈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어떤 부분을 더 정리하고 최악의 경우에도 대비 할 수 있게 해주는 내용으로 가득찬 정말 알찬 강의였답니다.
이번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보면 그동안 전세, 월세도 살아보면서 임대인과 힘들었던 기억도 있었는데 추후 임대인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떤 임대인이 되어야 하는지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어요.
새벽 시간까지 강의 끝나고도 질문 받아주시고 글씨가 너무 예쁘신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댓글
그럴수있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