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에게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이야기 (Feat. 아버지,장인어른) [갑부자]


안녕하세요

나만의 투자기준을 만들고 싶은

갑부자 입니다.


제가 오늘 드릴 이야기는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어른들에게 한번 물어봤던 내용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뭐냐면요

현재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1. 60대가 되었을 때 인생을 살아오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2. 어른들은 현재 내 나이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2가지에 대한 질문은

가족인 아버지와 장인어른에게 똑같이 여쭈어 봤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 좋은 내용을 전달해드리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60대가 되었을 때 인생을 살아오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두분 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는 없다"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그중에 제가 BM하고 싶은 내용은

저희 아버지께서는

“삶을 살아가는데 목표를 잡고 살아가라”

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삶의 방향과 목표를 잡고 살아간다면

인생이 바뀌어 있을꺼라고 이야기 해주시며

“그 목표를 위해 매일 매일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목표가 이루어 져 인생이 바뀌어 있을 것”

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강의에서도 나왔듯이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큰 목표,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간 목표,

중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목표를 잡고

세부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완수해갔다면

언젠간 큰 목표도 이루어져 있을꺼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2. 어른들은 현재 내 나이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


이부분에 대해서는

장인어른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맘에 와닿아서

BM하였습니다.


장인어른께서

자신이 살아오신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너무 평범하고

도전하지 않는 인생은 재미가 없다"

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는 것을 행동하라” 라고 이야기해주시면서

“저에게 이미 다 알고 있다.

다 알고 있는데 행동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있다.”

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맘에 와닿는 이야기라서 기록을 해놨습니다.

너바나님도 열기반에서 이야기를 하셨죠

아는 대로 행동하는게 중요하다고


저도 어르신들이 해주시는 내용을

잘 BM하여 투자로 연결시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짧고 부족하지만 저의 첫 나눔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혼자 간다면 빨리 갈 순 있겠지만 같이 간다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멀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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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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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송씨user-level-chip
24. 03. 06. 10:38

아버지와 장인어른과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데 잘 정리해서 나눠주시기까지! 내가 지금 가진 생각?정보?들을 가지고 20살때로 돌아간다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60대 어르신들이 보기엔 저희가 그런 시기의 사람이겠죠? (개떡같이 말하지만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시길ㅋㅋ)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키무서user-level-chip
24. 03. 07. 23: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른의 지혜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