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책1고 아파트3, 13조 마스터 건빵]

본 :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18년 투자가이신 너바나님의 느낀 감정과 한땀한땀 서려있는 투자의 사례들을 들으며 과연 나라면 저 상황에서 버틸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어제부로 이 강의를 듣는 많은 선배, 동기분들의 궁금증을 들으며 지금 내가 같이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앞으로 준비해야 할 부분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생각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깨 :

이번 강이 특히나 좋았던 점은, 항상 성공사례만 제시한 것이 아니다.

이제 부동산 시장의 ‘구루’이신 너바나님이 항상 투자를 잘만 했던 것이아니고, 찍으면 그것들이 무조건 올랐다. 또는 투자는 투자대로 잘하면서, 가족들은 가족대로 잘 관리했다. 그런 것들만 나오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든 강사 선배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힘든 과정이 없지는 않았다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을 필터링 없이 말씀해주셔서 투자자를 시작한 ‘비기너’입장에서 너무 와닿았습니다.

제가 겪는 이 과정들을 이미 겪었고, 다 잡을 수 없기에 인생에서 꼭 가져가야할 점과 그것들은 어떤 식으로든 지켜내신 모습을 보면서 이 점들을 BM point로 삼았습니다.

적 :

저에겐 실력과 시드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시드는 최선을 다해 모아 1년 한채를 목표로 달려나가고 있고, 빠르면 올해 말에 1호기를 목표로 합니다.

저축률 60-70퍼센트를 목표로 현재 50후반 60퍼센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월마다 월급이 유동적인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급여가 더 많이 들어올 경우 70퍼센트까지 상승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마당은 운이 좋게 조를 정말 잘만나서, 임장의 기본을 배웠고 이를 어떻게 임해야하는 지 배웠습니다.

아쉽게 ‘서기반’까지 소화를 하려니 제 깜량과 환경이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탓하기보다 어떻게하면 ‘대안’을 잘 마련할까에 집중해보고 환경을 늘 가까이 하겠습니다.

*서기반을 가지 못하는 부분은 완벽한 대채제가 되지 못하겠지만 ’강남‘지역 분임을 3월에 계획했고 날짜를 ’확정‘지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과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 많이 미흡합니다.

이를 선배분들이 한 자료를 많이 보고 연습의 시간을 늘려보고자 합니다.

’열기반’과 ‘열중반’자료를 내것으로 익히기 위한 시간을 가지고,

조모임을 통해 임장했던 지역의 임장보고서를 ‘완벽’보다 ‘완료‘할 것입니다.

Special Thanks to.

질의 시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이 있습니다.

’독,강,임,투’ 모두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관리’의 영역과 ‘심화-성장‘의 영역이 있다.

한두개를 먼저 잘하기 위해 시간을 투입-성장을 먼저하고 이를 관리의 영역으로 보내라.

그래서, ’성장->관리‘의 부분을 많게 하라.

초보자는 기초에 충실하고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많이 배우고, 열심히 꾀 부리지 않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행복10계명

1. 잘 때 유튜버 ‘강과장’님 보면서 와이프와 잠들기
2. 월부 강의 - 복습 - 운동 1시간 가량 + 탁구치기 /w 와이프
3. 출근하지 않는 날 고요한 시간, 피아노 음악 들으며 시간 즐기기
4. 모르는 지역 ‘분임’ + 맛집가서 조져주기
5. 내가 배운 ‘비즈니스 : 부동산’부분을 설명하고 이를 인정받을때 - 상대방 동기부여
6. 가족들 : 본가 / 처가 만나서 ‘일상’을 보내기
7. 목표로 잡은 ‘퀘스트’격파 하고 나서 뿌듯함
8. 큰 목욕탕 가서 뜨거운 물들어갔다가 휴식공간에서 잠들기
9. 소유하기 보다 버리기 : 비워야 채울 수 있다
10. 과자는 내 사랑
11. 와이프로 부터 멋지다는 인정을 받을때 충만 그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