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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저자), 제이 파파산(저자), 비즈니스북스(출판사)
3. 읽은 날짜: 2023.09.1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TO-DO LIST는 그만 #성공목록 #우선순위 #파레토법칙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다 보면 그 안에 무엇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만들어진 할 일 목록 안에는 오늘 당장 끝내야 할 일도, 집에 가서 천천히 처리해야 할 것도, 내 미래를 위해 꼭 실행해야 하는 일도 뒤섞이게 되며 이 목록을 쓰기 위해 떠올린 순서대로 나열되기 쉽상이다.
이 목록 안에서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고려해서 '해야만 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해야만 하는 일'을 우선으로 처리 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성공목록을 관리해야 한다.
#하나에 집중하기 #멀티태스킹은 허상
멀티태스킹이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여러 가지 일을 빠르게 전환하며 수행하는 것이다. 이 전환 과정에서 다른 일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그 전까지 수행했던 일을 다시 복기하는 리소스가 들어가게 되어 있고, 하나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전환을 지속하다보면 본래 업무에 꾸준히 집중한 것보다 퀄리티가 낮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 그리고 전환 과정에서(멀티태스킹을 하며) 실수라도 나오지 않는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맞다.
#초점탐색 질문 #나의 단하나
일을 처리할 때 큰 방향성(Big Picture)은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당장 처리해야 할 단 하나 '작은 초점'(Small Focus)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한발 한발 나아가는 방향이 명확하지 않다면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지점까지의 경로를 수시로 수정해야 할 것이다. 내가 목표로 하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하는 일, 그리고 이를 통해 다른 일이 수월해질 그 일을 찾기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해답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지금까지 to-do list의 할 일을 지워내는 것에 재미를 느꼈다는 것을 고백해야겠다. 할 일을 많이 지우는 것이 일을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중요한 일을 먼저 지우는 것이 더 우선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 어쩌면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도 생각을 해보게 됐다.
정말로 중요한, 성공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일들을 이제 우선적으로 고민해보고 실행해봐야겠다.
2. 지금껏 멀티태스킹을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했던 내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 돌이켜보면 멀티태스킹, 즉 다른 일로 전환을 했던 이유는 원래 하던 일이 막혀서인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문제를 풀기 위해 고민을 더 해야하는 상황에서 해야할 다음 일들은 그 문제를 피하기 위한 탈출구였던 것 같았다.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고 다음 일을 넘어가는 연습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나는 일의 시작을 매우 어렵게 느끼던 편이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시작할 지점을 찾지 못한게 문제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많고 그 방향 또한 다양하다보니 스스로 고민해야할 것이 많았던 것 같다.
나만의 단 하나, 무엇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인지 스스로 질문을 던저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실행 가능한 그 단 하나를 찾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할 일 목록이 아닌 성공목록 만들기
2. 피하지 말고 한 번에 하나씩 하던 일 마무리하기
3. 초점탐색 질문으로 지금 처리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구체화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48)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p.64)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중단되었던 바로 그 부분부터 이어서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p.141) 초점탐색 질문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일, 즉 의사결정을 하게 만듦으로써 선택과 행동에서 모두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 일반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최고의 의사결정을 말이다. '실행 가능한 것' 따위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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