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금융업 종사자도 모르는 자본의 세계

  • 24.03.07

저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나름 연봉이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모은 돈은? 많지 않습니다..

큰 병을 치르면서 5년간 모은 돈을 병원비로 쓰고

아직도 의료비로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자본이 자본을 키우는 삶,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오늘 1주차 수업을 다 듣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정말 내가 의료비로 쓴 돈만 있던가..

지출의 대부분은 무엇인가..


비전보드와 okr을 작성하다보니

반성해야할 나를 위한 소비들이 어찌나 많은지 ..

목표를 세우고 필요자금을 계산하여

지금의 내게 먼저 대대적인 공사를 해야겠습니다는 생각이 많이도 들더군요..


그래서!!

1주차 강의를 통해 우선 소비생활을 분석하고

종자돈을 모아보려합니다!!

아마도 월부강의가 제게 단순히

부동산을 배우기 위한 강의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시간들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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