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기 수강을 통해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셋을 원했던 월부던피입니다!
월부에 입성하기 전, 부를 다루는 책들을 읽으며
자본주의의 특성과 돈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칠렐레 팔레레 정말 무지하게도 살았네요..^-^...!)
그렇게 제 삶에도 '투자'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리송한 마음을 가지고 월부에 입성한채로
내마기를 필두로 내마중을 거쳐 열기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첫강의 중 너바나님께서 말하시더군요.
'돈/부자'라는 큰 개념 안에 '투자'개념이 포함되어 있고,
또 투자라는 개념 안에 '부동산' 개념이 포함 되어있다구요.
순간 제가 번지수를 잘 찾아왔다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제가 갈증을 느꼈던게 무엇인지 확실해지는 순간이었죠..!!
지금부터 내가 알아가야 하는 것은 '투자'의 개념.
그 중에서도 '부동산' 임을 보다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길 원했고,
제가 원하는 삶은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삶이었으나
저를 필두로 제 주변에 찐부자인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아직 만나보지도 못했구요.
그런데 찐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너바나님이 내 모니터 화면 속에서 말하고 있다..?
그것도 굉장히 힘 있게...? ..?!?!?
우리에게 노후대비가 왜 필요한지,
사활을 걸고 부자들을 벤치마킹 해야한다는 사실,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이루는지,
부자가 되기위해서 '목표'를 설정하는게 왜 중요한지를,
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결국 나 뿐이라는 사실까지.
이것은 설득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현실적인 말들이었기에 머리가 띵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었던거죠.
특히나 너바나님이 말하는 20억이라는 돈이 가지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20억 정도가 생기면 인생이 바뀐다고.
치사스럽고 더러운, 그런 힘든 일 안 해도 된다고 말이죠.
(두근두근)
100억? 50억? 막연했던 목표금액이
제 안에서 점점 더 구체화되어가는 게 느껴졌습니다.
책이나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부자에 대한 이미지들.
큰 금액을 목표로 하라는 책 속의 말들에 제 기준을 세우지 못하고ㅎㅎ
나도 100억 부자가 될꺼야!! 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헛웃음이 나기도 했습니다^^..ㅎ
너바나님의 수업을 듣는 동안 확실해지는 것 투성이었습니다.
20억/30억 자산가가 되는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 일인지
이제서야 인지하게 된 것처럼요.
1주차 강의를 수강한 후
지금 당장 제가 해야 할 일이 분명해졌습니다.
첫번째, 벤치마킹
월부닷컴의 10억달성기, 실전투자경험 등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간 선배들의 글을 매일 읽어볼 것.
두번째, 목표를 구체화할 것
은퇴시기, 은퇴 후 필요한 생활비, 수익률 등을 따져보고
내게 필요한 노후준비 금액은 얼마인지 정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비젼보드를 그려보는 일.
세번째, 부자의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지출을 통제하여 종잣돈을 모으고
저가매입을 통해 자본소득을 늘려 나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리고 이러한 큰 과정 안에서
나의 시간을 소중히 쓰고 매일 감사하며 사는 것.
나의 생각을 바뀌면,
내 태도가 변하고, 행동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어
내 인생이 변화하고
결국 나의 운명이 바뀐다.
현재까지 취했던 A라는 방식을 버리고
B라는 방식을 체화하여 새 삶을 만들어가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