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2배 수익, 부동산 투자 첫걸음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서론
작년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들었을때와 비교하며 적는 나의 바뀐점
작년 월부를 통해 첫 강의인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였고 그때만 해도 지금보다 더 지식이 부족한 시기였다
조활동이 부담스러웠고 강의후기를 적는 과제는 그저 귀찮은 행위였다
남편과 같이 강의를 듣겠다는 핑계로 미루기 일쑤였고, 휴강신청도 하였으며 환불까지 고려하였다
그래도 낸 돈이 아까워 겨우겨우 완강하였으나 나자신에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그렇게 결혼을하고 직접 전세집도 구하러 다녀보고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조금 더 절실해졌다
이번 두번째로 듣는 열반기초반에 임하는 자세가 조금 더 진지한것도 있지만
조활동이 자극제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좀 더 빠르게 강의를 완강하고 싶어 남편이 없어도 그냥 먼저 듣고 있으며, 과제 또한 성실히 이행하고 싶다
완강까지 화이팅!
본론
1강 강의를 듣고나서의 후기
" Not A But B " / 자본주의 / 자본소득 / 노후 / 부자 / 파이어 등 강의를 들은 후 생각나는 키워드 이다
어쩌면 오래전부터 A로 살던 나를 알고있었는지 모른다,
달라져야 하지만 노력보단 포기가 쉽기에 여태 포기하는 순리자의 삶을 살았던 것 같다
그냥 단순히 부자가 되고싶다 가 아닌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에 무릎을 쳤다
그 중 노후에 대한 부분은 나 또한 생각지 못했으며, 현재의 삶을 살기에 급급했던 것 같다
한 가정을 꾸린 지금 그냥 지금처럼 살았더라면 나도 빈곤층을 피해가진 못했을 것 같아 아찔하다
자본주의 삶에서 나와 사랑하는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 돈은 필수로 필요하며
자본소득을 만들기 위해 투자 또한 필수이다
나의 생각은 이렇게 바뀌었고 행동이 바뀔 차례이다
지금 부자에게 부자되는법을 배우는 셈이니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인생을 바꿔보겠다 다짐한다
Keep go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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