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기 72기 78조 조모임 새벽88]

  • 24.03.09

저희 부모님는 항상 평생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을 가지기를 바라셨습니다.

하지만 일찍 은퇴하는 삶. 파이어족을 알게 되면서 저의 가치관이 깨졌습니다.


사람이 먹을게 항상 풍족한 곳에 살면 일하지 않고 그냥 노래하고 춤추며

때되면 물고기잡고 열매를 따다 먹고 즐겁게 산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주 옛날 혹은 외부로 부터 차단된 물자가 풍족한 정글(?) 같은 곳에서만 있는 먼 이야기 같았어요.


내가 일하지 않아도 생기는 수입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중 부동산을 생각했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근로 소득만 있기에 내가 힘든것이다 라는 말에 매우 공감했습니다.

저도 그런생각을 예전에 많이 했었습니다. 열심히 살고 쓰지도 않는데 왜 나는 집도 없지? 생각했습니다.


1.5억을 번다면 투자 하지 말고 본업에 집중해라 라는 말씀도

내 배우자의 수입이 얼마인데 내가 나머지를 채운다면 얼마를 벌기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계산을 해보게 되었고 수입중 40%만 생활비로 써라라고 하신 말씀에는 내가 생활비를 쓰고 있는게

수익의 몇프로인가를 계산해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줄일수 없는 지출이라면 내가 더 벌수 있는 방법 혹은

배우자의 연봉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 볼수 있지 않나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도와서)


생각치 못했던 부분을 얘기해주실때 신선하고 수치화해보고 방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2강은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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