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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스노우폭스
3. 읽은 날짜: 1차 2023.01.01-08 / 2차 재독 2023.02.19-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보고 기억에 남은 것]
1.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아야 빨리 부자가 된다. (P.92)
2.답안지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p.220)
3.‘아님 말고’정신, 쫒아가지 말고 내 기준대로 움직이자. (P.233)
4.‘후츠파’ 뻔뻔하고 저돌적이고 도전적인 정신(P.241)
5.나의 PER는? (P. 291)
6.작은 돈을 귀하게 여겨야 부자가 된다.
7.100일의 법칙 (P.303)
8.좋은 돈을 끌어 들여야 돈이 돈을 데려온다. 돈은 인격체다. (P.82)
9.부자처럼 보이기위해 돈을 쓰지 마라, 부자가 된 후 돈을 써라
10. 사업 아이디어는 내가 불편하다고 생각하거나 생활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라.
11.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다. (p.97)
12.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는 책은 아무리 읽어도 죽은 책이다. (p.330)
13. 부자와 내가 다른 점은 결정의 방향과 속도이다. 냉정하고 신속한 결정이 부자를 만든다. (p.356)
-부자의 능력 2가지
1)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있다.
2) 실제 위기 발생시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
14. 나는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p.386~)
15. 실패는 권리다. 실패는 범죄가 아니다. 항상 도전하고 탈출을 꿈꾸라.
성공확률이 10%만 있어도 도전하는 것이 기업가의 창업 정신이다.
희망이 공포를 이기길 바란다. (p.313~326)
16. 내가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돈이 나의 주인이 되어 선 안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적용할 점
1.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아야 빨리 부자가 된다. (P.92)
-투자 공부를 하면서 점점 조급함이 생긴다. 나는 지금 책만 읽고 있는 것 아닌가? 다른 사람보다 뒤쳐져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몰려온다. 하지만 이 단계를 거쳐야만 다음단계를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조바심을 넣어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게 최선이고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는 걸 알고 있다. 조급하지 말자.
2.답안지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p.220)
-나의 편협한 생각을 열어주는 대목이었다. 꼭 선택지 안에서만 선택할 이유가 없다. 상대가 제안한 선택지 안에서만 선택하는 말 잘 듣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을 버리자. 나의 고정관념과 세상에 물들어 선택지 안에서만 보게 된 좁은 시야를 넓혀보자. 먼저 새로운 제안을 해보자.
3.‘아님 말고’정신, 쫒아가지 말고 내 기준대로 움직이자. (P.233)
-‘아님 말고’ 정신은 사실 너무나 무책임한 태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게 어떤 상황에 작용되는가에 따라서 나에게 굉장한 도움과, 선택의 기회를 열어줄 마법의 언어라고 생각이 되었다. 주식을 하면서도 매도시점을 잡기가 어려웠다. 내가 팔고나서 더 오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아님 말고 정신을 투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 내 기준을 세운다. 내가 원하는 수익률을 정하고 그때 판다. 더 오르면 그럼 말고! 나는 나의 기준에 맞춰서 수익을 봤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수익을 낼 수 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주식 시장에서 마치 하늘 끝까지 갈 것 처럼 오르는 시장을 쫓아가다가 어느새 파란불이 들어와 있는 경험을 많이 해봤다. 나의 기준을 가지고 아님 말고 정신을 발휘하여 움직이자.
-
4.‘후츠파’ 뻔뻔하고 저돌적이고 도전적인 정신(P.241)
-뻔뻔함 너무 어렵다. 나의 뻔뻔함이 타인에게 피해가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함부로 행동하기 어렵게 된다. 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곤 한다. 그래서 함부로 행동하고 말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나의 그럼 생각을 전혀 모르며 오히려 본인에게 선을 긋고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할 것, 모두에게 사랑받으려고 하지 않을 것
나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다고 진상이 되면 안된다.)
5.나의 PER는? (P. 291)
-처음으로 이 책을 읽을 때 가장 현타맞은 부분이다. 알고 있었던 부분이지만 책에서 글로 한번 더 맞으니 꾀나 마음이 쓰렸다. 나의 PER는 0이다.
-속이 쓰리건 쓰린 거고 내가 이 책을 집어든 이유가 나의 PER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지금 부터가 시작이다. PER를 높이지 않으면 진짜 내 수입은 없는 것이다. 진짜 내 수입을 만들고 독립기념일을 지정할 수 있는 그날을 곧 만들겠다.
-PER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사업확장을 해야 할지 부동산을 해야 할지 주식을 해야 할지 갈림길에 놓였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사업확장에 대한 포부가 컸다. 나의 계획이 사업확장에 맞춰서 있을 때였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희망도, 힘도 많이 받았다. 사업계획을 하려던 찰나에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기로 했다. 이 사업확장이 정말 나의 PER를 높여주는 일인가? 노동력을 더욱더 갈아 넣어야만 하는 일이 아닌가? 다른 길은 없는가? 그래서 주식, 부동산 강의를 들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은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번에 재독을 하면서는 나의 입장이 좀 달라졌다. 부동산 투자에 더 기울었다. 아직 나의 길을 완전히 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입장이 달라지니 책이 좀 다르게 읽히는 것도 사실이다. 우선은 조바심을 내고 사업에 지금 당장 변화를 주어야만 할 것 같았던 급한 마음을 내려놓기로 했다. 계획없이 무리하게 나아가기만 해서는 안 된다.
지금은 PER가 0이더라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해내야 한다. 힘들다 투덜댈 일이 아니라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자본금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자. 요즘 같은 마음으로는 투자 공부만 하루 종일 하고 싶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기적인 수입이 들어오게 하고, 육체적으로 조금이라도 덜 일하고 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투자공부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6.작은 돈을 귀하게 여겨야 부자가 된다.
-이 책을 처음에 읽고 가장 많이 바뀐 점은 나의 소비 패턴이다. 소비가 확 줄었다. 아무렇지 않게 5만원 10만원 결제하던 버릇을 없앴다. 사실 나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어어렸을 부터 안 믿었다. 지금도 생각하기에 티끌은 티끌이다. 하지만 나의 소비 패턴을 바꾸는 것은 완전 다른 일이었다.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을 사는 버릇을 버리니 통장에 남는 돈이 눈에 보이게 달라지고 있다.
물건을 살 때 지금 이것이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서 되물어본다. 그러다 보니 점점 작은 돈까지도 귀하게 여기고 아끼는 습관이 자리잡았다. 올해 나의 소비는 철저한 계획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7.100일의 법칙 (P.303)
-이건 무조건 맞는 말이다. 이부분은 내가 잘 실행하고 있는 부분이다.
8.좋은 돈을 끌어 들여야 돈이 돈을 데려온다. 돈은 인격체다. (P.82)
-좋은 돈은 무엇인가? 나는 좋은 돈을 끌어들이고 있는가?
공방을 운영하면서 나쁜 돈을 끌어들이며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보았다. 그걸 보면서 욕을 하다가도 한편으로는 그런 눈먼 돈을 벌어들이는 그 사람이 부러울 때도 있었다. 그리고 나도 저 길로 가야하는 건 아닌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갈 수 없었다. 그들은 언젠가 그 대가가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좋은 돈을 모으겠다. 지금까지 내가 온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받았다.
9.부자처럼 보이기위해 돈을 쓰지 마라, 부자가 된 후 돈을 써라.
-전형적이 나의 소비 패턴이었다. 부자까지는 아니지만 나는 여유가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돈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사실 나는 차를 살 계획이었다. 부모님께 받은 내 차는 지금 도 잘 굴러간다. 그렇지만 너무 오래되었다. 부모님 명의의 차가 아니라 나의 차를 사서 자랑하고 싶었다. 나는 어차피 집 같은 건 못 살 것 같으니 차 사고 여행 다니고 할 정도의 부를 가지고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
-몰라도 너무 몰랐다. 부질없는 것이었고 나의 생각이 달라졌다. 이제 다시 그 생각으로 돌아가진 못할 것 같다.
-나는 진짜 부자가 될 것이다. 집을 왜 못사나? 집을 여러 채 살 것이다. 그걸로 돈 도 많이 벌 것이다. 제대로 준비해서 도약 할 것이다.
10. 사업 아이디어는 내가 불편하다고 생각하거나 생활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라.
-이부분은 생각은 많이 했지만 실제로 실행해 본적은 없다. 이번에 사업을 확장하면서 이부분을 실행해보려고 했다. 내가 사업의 길로 가게 된다면 정말 도움이 될만한 구절이다.
11.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다. (p.97)
-내 돈은 반쯤 살아있다.
12.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는 책은 아무리 읽어도 죽은 책이다. (p.330)
-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책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상충되기도 하는데 이 말도 저 말도 다 맞는 것 같아 보일 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참을 참고하여 나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그 기준에서 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질문해보고 변해야 할 것이 있으면 변하고 적용할 것이 있으면 적극 활용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지금 그 기준이 세워지고 있는 중이다. 맹신하지 말자. 의심하고 질문하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도 나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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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자와 내가 다른 점은 결정의 방향과 속도이다. 냉정하고 신속한 결정이 부자를 만든다. (p.356)
-부자의 능력 2가지
1)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있다.
2) 실제 위기 발생시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
- 현명한 선택은 언제나 어렵다. 나는 선택이 너무나 어렵고 내 선택이 혹여나 잘못될 까봐 다른 사람들에게 수없이 묻는다. 그리고 내리는 선택은 나의 기준에서 내린 선택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내린 통계적 결론이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신속한 결정이 어렵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에 냉정하게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나는 무엇보다도 내 기준을 찾아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현명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현명한 선택을 통해 답이 보이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행력을 길러야 한다.
우선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먼저다.
끝없이 독서하자. 홍진경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끝없이 선택의 순간이 있었고 그 순간순간 선택을 잘 했기 때문에 본인이 그 자리에 있다고 했다. 그건 독서를 통해 배웠다고 했다.
14. 나는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p.386~)
-오늘의 나는 지금 이순간에도 내 운명을 바꾸고 있다. 매순간이 소중함을 알고 귀하게 여기는, 생산적인 삶을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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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실패는 권리다. 실패는 범죄가 아니다. 항상 도전하고 탈출을 꿈꾸라.
성공확률이 10%만 있어도 도전하는 것이 기업가의 창업 정신이다.
희망이 공포를 이기길 바란다. (p.313~326)
-가장 어려움 부분이다. 희망이 공포를 이겨야 하는데 실패가 너무 무섭다. 해보면 별거 아니라는 데 실패 후 일어서지 못하는 예만 보인다. 실패 후 성공한 사람들은 극히 일부지만 그 사람들만 매체에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저 사람들과 같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로 했다. 저 일부에 내가 속할 것이다. 나도 월부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날이 있을 수 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실패로 눌러앉지 않는 사람이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16. 내가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돈이 나의 주인이 되어 선 안 된다.
-돈에게 끌려 다니지 말자 주체성을 갖고 나아가자. 휘둘리는 삶은 더 이상 안된다.
17. 워라밸 소확행은 기준에 따라 다르다(P.411)
-그동안 일하고 워라밸 챙긴다고 여행 다니고 사고 싶은 물건을 거침없이 사며 살았다. 나에게는 복지가 없고 내가 나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과한 보상을 하고 살았으면 어떨 땐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의 보상을 하기도 했던 것 같다. 그 시간과 돈들이 아깝게 느껴진다. 소비를 위한 소비, 보여주기 식의 소비를 막아야 한다. 워라밸이라는 좋은 핑계를 만들어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것을 합리화시키지 않겠다. 매일 책을 읽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가끔 시간이 나면 한두시간 정도는 웹툰이나 프로그램 하나정도를 본다. 나는 지금이 워라밸이 너무나 만족스럽다. 내가 만족스러우면 된 것이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나의 만족을 따라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87) [난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내가 내 인생을 지금 바꾸겠다고 마음먹으면 그 당시의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내가 죽지 않는 한, 내 운명을 바꿀 기회는 매일 매시간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일어나지 않은 사람을 바꿀 방법은 없고, 마음이 일어난 사람을 바꿀 방법도 없다. 마음의 변하는 그 인간의 변화다. 마음이 변한 사람은 그 이전의 사람과 다른 사람이다. 내가 내 인생을 바꾸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이기에 이전과 인생을 살지 않는다. 이런 변화를 위한 첫 방향은 해결방법을 찾을 것인가 핑계를 찾을 것인가의 차이 뿐이다.
(P. 411-412)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당신이 할 수 있을 때 죽기 살기로 노력하고 공부하고 기록하고 개선하고 참여하라.
당신 인생의 최종 책임자는 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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