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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열반...."
한때, 부동산이나 집이라는 것은 내게 지친 몸을 뉘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졌던 단순한 개념이었다. 젊은 시절 나는 머리 위에 지붕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주변 사람들이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축적하는 것을 보며, 그 당시에는 나에게 너무나도 낯선 개념이었다. 그러나 대출은 겁이 많은 우리부부에게 너무나 무서워 할 수 없는 것이었고 상급지에 아파트를 소유한다는 것과 대출은 통한 부동산 투자는 감히 법접할 수 없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였다. 단지 아주 작은 위안이라고 생각되는건 경기도 외곽 시골에 집이라도 소유하고 있다는 것에서 만족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등장하여 내가 알고 있던 자본주의에 대한 의미를 다르게 보는 사람이 나타났다. "자본주의"와 "근로주의"라니 이렇게 신박한 개념 정립이 나에게 와닿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 동안은 근로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자 했으며, 하루이틀 살아가는것에 만족했던 것이 나의 생활이었다. 매년 5% 남짓 오르는 연봉에 일희일비하며 살아왔고 그 시간동안 좀 더 높은 급여를 위해 이직했던 동료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보니 그 모든 것은 결국 큰 근로주의냐 작은 근로주의냐의 차이였을 뿐임을 알겠되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대략 16,000일을 되돌아보며,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러한 질문은 그 긴 세월 동안 나와는 다른 현실에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과 달리, 나에게는 결코 떠오르지 않았다. 이 깨달음은 전환점을 나타내게 되었다. 자본주의의 시대에 살기 위해서는 나와 내 자녀들이 근로주의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자본주의를 깨달아야 하며, 이러한 새롭고 고급형태의 개념에 익숙해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3일이 지난 진정한 자본주의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일에 대한 것을 뒤늦게 인식하게 되었다. 이제 나는 나의 노후를 위한 나만의 비전을 수립하고 달성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일만시간의 법칙을 다시한번 달성하여 진정한 자분주의에서 나은 시간을 살고 싶게 되었다. 지금까지 16,000일은 넘게 살아왔던 나에게 단 3일만에 새로운 개념과 시각을 알게 해준 "너바나"님을 따라가고 싶다. 그리고 이제부터 알게될 열부의 다른 분들의 강의와 생각도 듣고 싶어지게 된 강의였다.
"회사업무도 충실히 해야 하는 나에게 월부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끈기와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같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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