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 스쿨 기초반 73기 15조 파워짱)

음~~~ 한번쯤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된거 같다. 내 나이 50대..지그껏 살아오면서 뭔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고 미래를 위한 고민을 하면서 손에 잡히지 않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럴땐 어떤 결정이 옳은 걸까?

하면서 혼자 헤맸던거 같은데..

젊은 시절에 이런 도움을 받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또 첫모임후 너무 젊은 친구들이 관심 갖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 싶었다.

경제 교육,경제 지식, 가정 환경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어릴적 대출로 어려움을 겪으신 부모님 밑에서 자란 나는 빚이라면 질색이었다.

요 몇년 사이 느낀지만 지렛대를 사용하지 못한점.세상의 흐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무지함에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물려줄것 없는 부모가 될꺼같아 고민하고 노후대책이 부실해 걱정하고 내가 뭘 해야 하지 ?? 하는 고민만 했었는데

이젠 뭔가 손에 잡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을꺼 같다..

그리고 나에게 우리기족에게 감사와 칭친을 해주고 싶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비전 보드처럼 살아왔다...

열심히 종잣돈 모으고 .아이들도 남푠도 잘 따라줬고 큰 불평도 없었다..

월급의 50이사을 모으려 했고,젊은 시절 부동산에 관심도 있었고 (너무 몰랐지만).

아이들을 좋은 환경에서 교육시키려고 (우리 형편에 맞게,고액과외x) 노력했고 아이들과 남푠도 만족해 한다..

또 나른대로 열심히 여행도 다니고 적은 비용으로 운동하고.

종교 생활하면서 좋은 인간관계유지하고, 기부도 하고 ,나름 봉사도 하고. 지구사랑 실천으로 물자절약도 하고

아주 구체적을로 계획을 세우 면서 한건아니지만 열심히 하려고 한거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독서하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 더 열심히 살아가는 내가 되보련다..

많은 생각과 마음을 움직여 주심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월부 유튜브를 많이 보다보니 나름 가까워진,,친해진 느낌이 든다.. 웬지 길에서 만남녀 반갑게 인사 할수있게~~

오늘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