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째, 똘똘한 한채vs평범한 여러채
예전부터 '똘똘한 한채'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 때는 부동산투자는 어렵고, 다주택자는 세금도
많이 내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에
똘똘한 한채만 생각해 본 것 같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는 갈아타기를 할지 부동산투자를
할지 갈팡질팡하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너바나님이 평범한 여러채로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비교해 주셔서 이왕 할 거면 다주택자가
되는 것이 맞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둘째, 초보 투자자가 갖춰야할 일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강의, 독서, 임장, 동료, 멘토, 부자의 태도, 실전투자
골고루 갖추어야한다는 사실이 크게 와닿았 습니다.
'강의듣고 독서하고 임장해서 투자만 잘 하면 되지'
'부자의 태도나, 동료, 멘토는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의 가벼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물통에 물을 가득 담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즘 목실감을 쓰면서 루틴을 만드려고 하는데 지금은 많이 부족해도
이것이 부자의 태도를 길러 줄 것이라 생각하며
당분간은 꾸준히 써봐야 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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