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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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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 3. 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돈은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 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서는 자식을 낳기도 한다.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그날 이후로는 내가 일을 하든 안 하든 모두 내 자유다. 은퇴를 해도 되고 일을 해도 좋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동시에 쟁취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기 결정권이 스스에게 생겨난 날이다. (중략) 개인 독립기념일은 내가 잘나서 이룬 날이니 맘껏 축하해도 좋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 부르지만 부자가 부를 유지하려면 네 가지 능력(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능력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부를 계속 유지할 수는 없다.
기업가(entrepreneur)는 고집이 있어야 하고 대항하고 저항하고 ‘아니요, 싫어요’를 할 수 있는 자녀에게 적합하다. 증권통장 만들어주기가 시작이고, 한두 달 학원비(약 1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넣어주고 70%는 한국 최고 기업의 우량주를 사주고 30% 정도는 자녀의 결정에 따라 회사를 고르게 한다. 실제로 직접 증권을 사서 자기 계좌에서 일어나는 현금 변화를 보면서 해당 회사들과 경제를 배우는 것과 그냥 이론으로 배우는 것은 천지차이다.
부자들이 부자로 살아남는 것은 남들과 동일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두 가지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 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다. 단지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둘째는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 점이다. 즉,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할 뿐이지 더 많은 정보와 자산이 위기 시에 이들을 돕고 있지는 않다
돈이 자신감을 만들어주고 자신감이 잘 자라면 자존감을 만들어주지만 먼저 돈을 갖기 전에 갖춰야 할 일상의 습관과 자질 몇 가지가 있다. 이것의 핵심은 부자가 되기 전에 부자의 태도와 습관을 미리 몸에 넣어놔서, 언제든지 부가 찾아와도 당당하게 받을 수 있게 함에 있다. 다음 습관과 태도를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돈을 벌면 오히려 돈이 사람을 해칠 수 있다.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인사)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감사)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하루를 상쾌하게 시작)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일정함)
이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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