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을 맡았다가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몰아닥치는 바람에
조장을 넘기게 되었지만, 맡아주신 직장맘님께서 너무 세심한 준비에 감동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과 안도감과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분들을 모두 다 뵙게 되니, 훨씬 더 소통하기도 좋았고
좋으신 분들과 함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모임을 해보니, 단순히 나누는 시간이라는 생각을 넘어서서, 일상에 정말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기본 마음가짐이 박히게 되었고, 내 일상의 중요도와 비중이 점점 포커싱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모두 각기 다른 상황에 놓여있으셔서
경제적,투자적으로 다양하게 접근해가는 시선과 방식이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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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 루밍님이 조장을 맡아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 저는 멀티가 잘안되어서 놓칠가바 걱정입니다. 하지만 루밍님이 옆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