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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점은 "역지사지"였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 즉 갭을 이용하여 투자를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전세로 들어오려는 세입자들을 알아야합니다.
세입자가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들의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야한다고 느낀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우선 세입자들이 전세물건을 고르는 입장으로 '적정 전세가'를 세팅하는 방법
과 전세금 반환보증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서 배웠고
리스크를 줄이는 임대기간 설정법과 다양한 유형의 임차인들에 따른
주의사항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고
무엇보다 이것을 모르고 갔다면 그동안 헛공부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가격을 협상할 수 있는 집(임차인 이사, 분양아파트 입주 등)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을 때는
그동안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잘 활용한다면
가치대비 더욱 저렴하게 물건을 매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 대규모 입주장 열렸을 때 입주시기 맞춰서 준신축 아파트 저렴하게 매수하기 등)
계약서 쓰는 방법을 설명들었을 때는 갭투자로 얼굴보지도 못한 집주인 밑에서
세입자로 살았던 기억이 나며 추억에 젖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세입자가 아닌 집주인으로서 계약서를 써보자는 다짐을 새겼습니다.
소중한 강의를 해주신 양파링님께 감사하며 얼른 1호기를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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