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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 첫 강의 잘 들었습니다.
처음에 버스에서 모바일로 듣기 시작 했다가, 메모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결국 필기를 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실제 부자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을 따라 하는게 부자가 되기 가장 쉬운 방법이고
그들의 자산 과 시스템에 대해서 잘 알려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중 몇가지가 제 머리를 때렸습니다.
"NOT A BUT B"
이때까지 내가 살아왔던 삶이 부자로 가기위한 인생은 아니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시간도 모아야 한다. 아니면 계속 샌다"
시간 날때 공부하는게 아니고,
그냥 흘러가는 시간, 의미없는 시간, 자투리 시간을 잡아서 강의, 독서, 임장 을 다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하는건 약인데, 남한테 권하는건 독이 될 수 있다"
최근 들어 여자친구에게 월부 강의를 추천하고, 임장을 권유하고, 시스템을 설명하는 빈도 수가 늘어나던 와중에, 이 말을 들었을때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나는 당연히 이걸 좋다고 생각해서 하니까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이지,
굳이 이걸 원하지 않는 다른 사람에게 권유하는 것이 좋은 행동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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