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3기 102조 따옹이]

  • 24.03.11






비전보드(시각화)를 몰랐던 것이 아니다.

이미 시각화와, 확언, 시크릿 등 이와 관련된 책은 수십권 읽었다.



그런데 왜 하지 않았냐고?

내 주위에 비전보드를 사용했던 사람이 없었고,

또 비전보드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너바나님의 말씀 중,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 중 가장 부자가 내가 될 수 있는 한계라는 말에

나는 뒷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

내가 만나는 5명의 주위사람이 나의 평균모습이라는데-

내 주위에는 잘 사는 친구/가족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도 그 어떤이도 나와 관계가 없었다.



애석했다.



이런 경우라면 썪은 동아줄이라도 잡겠구나, 하는 심정으로 울컥 했다.



하지만 너바나님이 말씀 하시길,

좋은 책을 읽고, 이미 부를 이룬 사람들의 좋은 강의를 들으면,

차츰 이 한계를 스스로 극복 해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부디 지금이라도 이 기회를 놓치말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격려해주어서,

(비록 동영상속의 모습이었지만)

내게 못 꿀 꿈이 아니라, 그 꿈을 이룬 사람이 여기 있는 나라고,

그런 내가 당신을 기꺼이 믿어주고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 같아, 그 쯤부터 상당히 마음이 요동쳤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루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디테일한 수치들, 노후를 염려하게 만드는 차트와 기사들이 없었더라도

나에게 충분한 강의였다.



고맙습니다.








지금 곁에두고있는 사람 5명중


댓글


따옹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