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00조 지니]

친구의 추천으로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다소 비싸게 느껴지는 강의비용에 수강 신청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친구가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강의라고 해서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다.

30대가 되면서 부동산과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주변인들이 많아졌지만 나는 막연하게 내 집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찾아서 자세하게 공부할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유도 있었고 공부해봐야 내가 모아둔 돈으로는 집을 사기에는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옆에서 이야기하는것들도 흘려들었던것 같다.

하지만 시작을 하지 않으면 나는 이렇게 이 자리 그대로 있으면서 계속 남들이 집을 사는 것만 부러워하면서 바라볼것 같고 도태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긴 강의 시간에 걱정이 되지만 하루 30분씩이라도 꾸준히 들어서 완강을 목표로 할것이다.

열반 스쿨을 끝낼때 완벽하게 투자전문가가 될수는 없겠지만 지금보다는 한걸음 나아가 있는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