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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자본주의에 살고 있지만,
자본주의에 사는지도 몰랐던 우리 시대 아버지, 어머니!!!
그래서 돈이라면
뭔가 말해서도, 밝혀서도 안되는 것처럼,
그러면서도 열광하게 되는
이중인격자였던 나!!!
애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날 바라보는 떼굴떼굴 굴러가는 눈동자 4알.
또르륵... "이렇게 살 수는 없어!!!"
그래서 나를 궁극의 환경으로 밀어넣어 보기로 한다!
자본주의 시스템 낱낱이 해부하는 환경!
첫 1주 수강을 완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만 웃는 게 아니다.
오로지 저축! 저축! 저축!
알뜰 살뜰! 알뜰 살뜰!
아껴! 아껴! 아껴! 를 외치고 살았던 나 녀석-
때려주고 싶었다...
괜찮아, 괜찮아. 스스로 일어서려 했지만,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은?!
바로바로, 같이 뚜드려 맞은 조원들
각자 맞은 곳은 다르지만
다들 아파하고 있었다?!
괜스레 위로가 되었다 ㅋㅋㅋㅋ
(같이 아프니까 쫌 낫다?!)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이나...
조용한 사람들이 말하면, 왠지 진실과 더 가깝고
더 무섭고, 더 공포스럽지 않은가...
(코크드림님이 말하면 재밌다.. ㅎㅎㅎ 패패팬입니다!
월부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하핫;;;;)
(가로는 그냥 저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_-;;; 너바나님 말 아님.)
(니 회사거 너인거 같지?! 회사 나오면 땡이야!)
(내가 소년, 소녀에게 짐이 된다고?!)
(맞는 말인데... 나랑 친한 사람들인데... 그냥 기분이... 그...그렇네!ㅋㅋㅋㅋ)
이렇게 뼈 때리고 혜안을 안주면 안되지!!
역시나~ 해답을 쏙쏙 주시는~
별난 엄마에게 꽂혔던 한 문장을 꼽자면!
"여러분,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읽었죠?
어떤 분은 5년 전에 읽었다고 하더라구요.
안 달라졌으면 안 읽은 거에요. "
헉!!!
우리 집에 CCTV 달아 놓으셨나?!
과제를 하면서는 그 동안 많이 생각하고,
다이어리에도 붙이고 했던 일들인데...
색다르게 느껴졌다!!!
그리고, 경제 부분과 하나하나 실천계획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세워본 적이 없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다음 2강이 올라 올 내일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과제가 무서워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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